갑목 같음 ㅋㅋ

자기는 나대고 우쭈쭈 좋아하는데

그닥 희생하는걸 못보긴했는데

본인이 되게 희생하는 줄 알고 있음

을목은 애초에 기대가 없고

병화도 의외로 누구한테 기대는거 좋아하는거 많이 봤음

의외로 신금 이런애들이  악할때는 악해도 뭔가 꾿꾿하고 짜잘한일 다 떠맡고 그런거 보긴 했는데

얘네는 서로 너무 의지하고 그 의지하고 싶은 마음 안받아주면 복수도 당해봄

나는 혼자있는거 좋아하는 임수인데 그래도  누가 나한테 의지하면 대놓고 싫은 티는 못내겠더라 근데 예상외로 갑목은 너무 너무 예민한것 같음 현침때문에 표현이 좀 그런것도 있고 

갑목이 싫다는게 아니라 여기 역갤에도 목다자 인간적이다 갑목이 인간적이다 이런말 많아서 

저렇게 까지 예민할줄 몰라서 그리고 주변에 갑목친구를 깊게 만난적이 없어서 좀 의외였음

경금도 나는 좀 대하기 어렵고 같은 임수끼리가 편한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내 편관 무토도 편하고 

갑목신금 좀 불편함 단식임 참고하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