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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식상 센 팔자들이 젤 위험한듯. 히틀러나 푸틴보면... 모바일에서 작성

역마호랑이(175.223) 2022.04.11 15:10:24
조회 172 추천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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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존나 사람들이 예술적 감각도 있어 매력적이고 잘 베푸는거같고 능력도 있는거 같은데, 한번 틀어지면 말그대로 미친듯이 폭주함.

타인의 합당한 조언과 제어를 모두 자기 구속하는 관으로만 보고 식상질해야만 뭔가 맘이 후련함. 안하면 막 답답해서 미치는거같더라.

우리집에도 방구석 히틀러 있어서 안다. 사람이 언뜻 똑똑하고 참 괜찮은데, 하다 결정적인 순간 개병신짓을 해서 다 말아먹음. 지딴에는 관을 강화하려고 하는 짓인데, 팔자가 그런지라 하늘이 정신조작이라도 하는거같음.

푸틴도 그런 심리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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