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재
어디까지가 한계치인지 알고있으니까
굳이 권리를 재(절차,역할수행)로 거래하지 않고
양인(권리를 쟁탈할 수 있는 힘:호랑이굴에서는 호랑이 잘때 발톱이빨 다 뽑아버려도 오히려 다들 잘했다고함)으로 버틸수잇음

비견과 다른점은
비견은 두루 잘지내서 감당 못할 절차를 남들과 나눠서 이행함 근데 그런거때문에 비견은 편관에 쳐맞는거긔

편관은 호랭이새끼라 절차 나눠서 이행하려는 꼴을 볼 리가 없음

이럴 인성으로 겁재가 생받는게 확실히좋음
인성은 지식이 따라가는거라서
살생인 동시에 받는게 가능함
호랭이 잡는데 근거가 확실한거임
타인의 동의를 얻을 준비를 한거임
그래서 호랭이가 겁재는 무서워
식상을 생하니 식상이라는 신문물(총)에 맞아 뒤지기 싫고
인성으로 생받으니 잘못하면 겁재라는 세력에 비난을 받을거고
그래서 어쩔수없다 하고 편인을 생할수밖에 업는거긔

그렇게 권리가 획득되는것

편인을 생할수록 편인이 겁재를 생하는건 나란 사람에게 힘을 실어주는 세력의 범위가 멀다는것

친구가 아닌 여론, 계약관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