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경쟁심은 있음. 근데 근자감인지 뭔지 모르겟지만 뭘 해도 내가 당연히 1등일거란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는거같음.
동성친구들이 잘 안붙고 날 슬금슬금 피함.
내가 존나 잘난건 아닌데 잘생겻고 키좀 커서 그런지
질투인지 시기인지 왕따 비슷한 따돌림 많이 당했음.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내 주변에 동성애들 다 수준이 ㅈㄴ 낮은거같고 나랑 대화도 안통함. 친구하고 싶은 애들이 없음.
위로 누나가 있어서 그런지 어릴때부터 동성말고 여자애들이랑 더 잘통햇고 여자애들이랑 노는게 훨씬 재밋었음.
근데 지금은 여자애들이랑 노는것도 귀찮고 그냥 혼자 돌아다니는데 혼자 이곳저곳 모험하는 재미가 진짜 자유를 만끽하는 느낌.
혼자 이 식당 저 식당 가보고 안가본 미지의 곳을 돌아다닐때
진짜 살아숨쉬는 기분을 받음.
주변에 누가 있으면 신경쓰이고 토할거같음.
가~끔 외로워서 가족들이나 주변인들 한테 내가 먼저 접근하면
얼마 안 지나서 내가 병신이지~ 하고 후회하고 내가 다시
뒤 돌아섬.
근데 씨발 갤럭시 a42 한글타자 치는거 드럽게 짜증나네 씨방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