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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내새끼보면서 드는생각인데..

체리(124.55) 2022.04.12 19:09:00
조회 52 추천 1 댓글 4

부모들은 자식에게 지가 고생했고 지가 얼마나 자식을 사랑하고 지가 얼마나 힘들었고 이런거 어필하기에 급급한거같음


사회생활할때 만나는 사람이나 자식이나 똑같은사람인데


상식적으로 누가 자기 만났을떄 '내가 니 똥싼거 이렇게나 치워주고, 내가 니 월급 준다고 밤낮없이 일하고, 내가 니떄문에 맛있는것도 못사주고, 내가 그렇게나 니를 아낀다' 이러면서 ㅈㄴ게 생색내면 기분이어떨거같음??


지도 누구한테 이런 소리 들으면 기분 비참해지고 자존감 바닥될거면서 왜 자기 자식한테는 '내가 이때까지 니 이렇게 먹여살려주고 입히고 키워주고 했는데 , 닌 이렇게밖에 안하냐?' '내가 니를 이렇게나 사랑하는데 닌 왜 부모한테 이러냐' 이딴소릴 ㅈㄴ쉽게하지


자기가 착한놈 되고싶어서 자식을 똥싸는 기계 취급하고 ㅄ무능력자로 취급하고 존중 하나도없이 생색만 졸라 내는데


어이가없음ㅋㅋ

 

정작 본인도 남편한테 '니년 먹여살린다고 내가 가장으로서 돈 이렇게 벌어오고 하루종일 고생하고 피땀흘리는데 니는 살림을 이따구로밖에 못해?' 요런 소리 들으면 기분 개같을거면서


왜 자기보다 어린 자식한테는 이렇게 혹독하게 시집살이처럼 생색을 쳐내고 사람나쁜사람만들고 불편하게 하는거임??


그냥 자식들은 아직 어리니 돈도 없고 사회생활도못할거 알아서 만만해서 저러는거맞지?


저짓거리 잘하는 애미들은 시집살이로 제발 징징대지마라


지들이 하는 짓거리는 하루종일 자식 시집살이하는 짓거리인데 그 애미년들은 명절때만 잠시 시집살이하면끝이잖아


그 잠시로도 명절증후군 웅앵웅 하면서 징징대는데 ㅋㅋㅋ 자식한텐 맨날 불편하게하고 눈칫밥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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