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 되는 일간단식, 다자단식 올라오면 그걸 사주창조라고 까야 되는데 정작 공감 댓글 달리기 바쁨 ㅋㅋ

오히려 사주창조란 말을 쓰지 말아야 할 때 쓰는 식으로 악용되고 있음 사주창조라는 말이 가끔 사주로 논쟁이 붙었을 때 남 논리를 찍어누르는 용도로 쓰이더라구

보통 사주로 논쟁이 벌어지면

A: 나는 xx이라는 이유 때문에 ㅅㅅ으로 본다

B: 니 말은 ㅇㅇ의 이론으로 봤을 때 맞지 않아 나는 ㅁㅁ이기 때문에 ㅂㅂ으로 본다

이런 식으로 남의 이론에 대한 합당한 비판을 하고 자기 주장과 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제일 이상적인데 사주창조가 끼어들면서 이상해짐

A: 나는 xx이라는 이유 때문에 xx으로 본다

B: 사주창조하지 마라 이 사알못아 ㅁㅁ이기 때문에 ㅂㅂ이 맞아 병신

이렇게 변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이 주장하는 내용은 다 엎어두고 사주창조니까 안 맞고 자기 이론 주장하기 바쁨 하도 빡빡우기는 통에 가끔 구경하다 보면 진짜 고집불통이란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사주창조하는 건 정작 본인인데 자기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웃기긴 함 ㅎㅎ

솔직히 극소수 역갤러 빼고는 실력이 다들 거기서 거기서 거기인데 자기 말이 절대적인 진리라는 오만한 생각에 취해서 남을 사주창조하는 ㅄ으로 매도하는 게 웃기긴 해 술사로 활동하면서 임상 10,000개, 20,000개 이상 간명해 본 역갤러라면 사주창조 드립치면서 빡빡 우겨도 ㅇㅈ이긴 한데 역갤러 중에 그런 사람은 거의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