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비겁다가 살아가면 이런거 존나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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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뭔가 덱스 맘에들어하는거같은데? ㅋㅋㅋ 인다라 그런지 뭔가 연상 좋아할거같음 남자연예인이랑 이렇게 신나서 토크하는거 처음봄 작성자 : 역갤러

한국에서 비겁다가 살아가면 이런거 존나당함앱에서 작성

체리(124.55) 2022.04.14 00:11:45

조회 539 추천 2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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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취급당하는거 ㅇㅇ ㅈㄴ 당함

사람들이 비겁다 보면서 저새끼 ㅈㄴ 하는짓 독특하네? 이러면 지 인생의 노잼을 달래줄수잇도록 그사람을 광대로 삼아버림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 광대로 보기때문에

유튜브에 나오는 특이한 사람들 보듯이 현실사람을 광대로 만들어버림

그리고 그사람과 1대1로 대면할때도 그사람이 자신을 웃겨주길바람

그래서 계속 그사람을 웃긴인간의 위치로 내몰거나 (ex. 야 너 존나웃겨 ㅋㅋㅋ / 너왜케웃겨?ㅋㅋ / 얘는 진짜 이상해 ㅋㅋ /얘들아 얘가 또 웃긴짓했어 ㅋㅋ>> 이런소리함)

그게아니면 더심하면 "야 너 나웃겨봐 ㅋㅋ" "니가 그 유명한 ㅇㅇㅇ??" 요지랄 함

이게 진짜로 지가 이사람을 존중하는태도임 ? 아님 어떤 동물원 동물 보듯 대하는 태도같냐?

당연히 후자지 ㅋ..

뭐 신강이 상황에 대한 주도권잡니 어쩌니 하는데 그건 이런 개같은 중화 or 중화신약 미친년들 무리에서 주류/다수라는 이름으로 가하는 따돌림을 다 견디거나 전부 밟아버리고 쟁재안당하고 일어선 뒤에 잡을수있는거임

근데 경험상 극신약은 또 다르더라

극과 극은 통한다고

비다인데 친했던 친규들 말통하능 사람들 다 같은 비겁다 or 아예 극신약이었음

극신약도 인생이 고달파서 그런지 사람을 함부로 광대취급하거나 존중없이 대하거나 그따위짓거리는 잘안하더라

모두를 다 존중함

그게 삶의 괴로움을 아느냐 모르냐의 차이인거같음

팔자좋은놈들은 인생이 순탄히 흘러가니 누가 이상한 행동을 하면 그냥 그걸 지인생의 유흥거리로 삼음

그리고 엄청 자기중심적이고 지일이 여태 다 잘 풀려왔으니 지가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해서그런지

남에 대한 존중이 없고 약자는 자신의 오락거리를 위해 존재해야한다고 여김

이런애들 나중에 주변인과 사별하거나 지가 큰병걸리거나 하면 그때서야 정신차림

그때서야 지가 약자가 되니 정신차림

지 굽히고 남에 대해 존중하고 인생 가볍게 안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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