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취집한 친구 있는데 취집도 타고난 팔자인거 같음

ㅇㅇ(1.235) 2022.04.14 12:07:07

조회 486 추천 2 댓글 1

남편 집안이 강남에 빌딩도 있는 엄청 부자인 친구가 있는데 그사람이랑 결혼하고 사는게 완전 그사세 수준임

친구는 얼굴 이쁜편에 키크고 몸매 좋아서 옷태 엄청 잘받는데 결혼전에 그냥 중소기업 다녔고 집안은 평범보다도 못사는 편이었고..

지금은 완전 인생역전해서 엄청 부유하게 삼

남편이 외제차가 4개인데 그중 하나가 페라리임

친구도 그거 같이 타고다니고 집안일은 아줌마 쓰면서 맨날 쇼핑에 호캉스에 골프에 ㅋㅋ 결혼식도 호텔에서 함

직장 때려치고 남편 돈으로 카페 차려서 운영중이긴 한데 그냥 명함용이고 거의 알바써서 돌림

그거 보면서 그 친구만큼 이쁜데 직업까지 훨씬 좋은 다른친구도 여기저기 소개 받으면서 돈 많은남자 찾으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잘 안되는듯?

원래 사귀던 초등학교 교사남친 비전 없다면서 헤어지고 거의 목숨까지 걸면서 물색하는 수준인데 확실히 취집이 노력으로 되는게 아닌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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