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든 여자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냥 강해져야한다.

일단 그냥 사람은 강인해져야해. 그래야 휘둘리지않고 내가 주변에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거임.

그래야 내 자존감도 지킬수 있고 내 에너지를 사람들한테 뺏기지 않음.

그러지 않으면 항상 눈치만 보고 나보다 잘나지도 않은 인간들한테 끌려다니면서 살수밖에 없음.

사람은 본능적으로 당당하고 강인해 보이는 사람은 따르고 존경하게 되있음. 

반대로 나약해보이는 사람은 무시하게 되있음. 이걸 가지고 나쁘다 어떻다 할 필요 없음. 누구나 똑같음. 너도 그렇고 나도 그럼.

이런 세상에 적응못하는 사람들은 도태되는거임. 동물도 환경에 적응못하면 멸종하는거랑 같은 이치임.

거기에 적응하고 살아남는 종자만이 계속 진보해 나가는거임.

이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악"도 필요한거임. 무조건 선하기만 한 사람은 말그대로 호구되고 이용당하고 상처만 남음.

내가 지금까지 기신운만 겪은 관다남이라 선악 기준을 항상 나뉘고 나는 무조건 선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살아왔고 이러면 안된다~ 저래야 된다~ 

하는 강박관념에 시달렷었는데 이제 식신대운에 들어서면서 지금까지 내가 생각햇던 가치관들이 전부 다 하나씩 깨지는걸 경험하면서 느낀것들이다.

남들이 뭐라하는지 어떻게 생각할지 신경 1도 쓰지마라. 니 갈길을 가라. 니가 좋아하는거 하고 즐기고 싶은거 즐기면서 살아라.

아~무도 뭐라 안한다. 사회의 기준이나 남의 기준에 맟춰가는순간 니 인생 불행해지는거다. 그순간부터 니 인생 니 인생 아닌거다. 명심해라.

그리고 니 자신과 친해져라. 남들한테 사랑받으려고 남들한테 인정받으려고 하지말고 니 자신을 사랑하고 니 자신을 가장 귀엽게 소중하게 여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