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페이크고
ㅋㅋㅋㅋ
ㅋㅋㅋ
무관 비다녀
인비식 상관생재인데
관대운 오고 달라진 점 쓸게

일단 독해짐
이게 ... 비다 일 때는
내가 상상한, 내가 바라는, 꿈꾸는 걸 위해 도~~전!
이런 느낌?
주변에서 뭐라고 해도
ㅈ까 나는 나의 길을 갈거야 신경1도 안씀
근데 관대운 오고 나서는 주변에서 누르려는 말들에
스트레스도 받게 되고 그걸 어..? 그래? 그럼 보여줄게
이런식으로 독기있게 풀어버림
그래서 결국에는 좀 더 이기게되더라
이래서 관을 얻게 되는건가봄
이전에는 이기고 지고 이런거에도 관심 0
그냥 나는 나야. 내 인생이야. 내 길만 가면 됨. 이거였음

합격운도 취업운도 좋아짐
나는 원래 프리로 돈 잘벌던 사람
근데 내가 관대운 오고 의도치않게 소속을 하게되고
남들이 원하는 .... 그런건데 쉽게 됨
그게 또 겉으로 보기엔 돈 덜 벌어도 뻔지르르하거든
그래서 가치가 있어보이게됨... 겉보기엔
근데 나는 이게 내가 추구하던 "재성"보다 무조건 더 좋다고
하기에는 어려움... 아직 잘 모르겠다...
재성이 관성을 생하기 위해 있는건데도 ....
재성을 얻는 건 걍 너무 기쁜 일. 그 과정 마저도 늘 즐겼음
관성을 얻는 건 정말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느낌
관있는 애들은 세상을 이렇게 살았나 싶음

좀 더 시선이 넓어짐
이건 나이 먹어서 그런건가?
사회적인 시선을 좀 더 갖추게 된듯
어찌보면 꼰대같은 느낌을 가지게 됨ㅋ
이전에는 룰브레이커? ㄴㄴ 그냥 룰이 ㅈ같으면 나 안해
나는 내꺼 하면 됨^^ 드러운거 너네가 해~~
똥이 드러우니까 내가 꺼진다
이 느낌이었다면 똥은 원래 더러워. 그건 당연한거야.
견뎌내야지... 룰은 룰이니까 지키고 올라가서 내가 바꾸면 됨

나를 누르려는 인간들이 많이 생겼다고 느끼게됨
예전에는 누르려고 하면 꺼져 했는데
지금은 버티니까 그렇게 느끼나? 아무튼 껄끄러움
그런 부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많아짐
관성 있는 애들은 이렇게 살았나 그렇다면 존경스럽
챙길 것도 더 많아지고 ....
또 전 보다 가족중심적 내꺼중심적인 사고가 생김

여자다보니 관운에서 더 강한 대쉬도 많이 받고
이성적인 문제로 이런저런 일도 강하게 생기는듯
사실상 그 전에도 연애운은 나쁘지 않았는데
재성이나 겁재를 남자로 쓴듯함 ....
좀 더 강하게 들이대는 정도? 근데 속박의 느낌 지워지지않음

을목 비다에 인비식 상관생재 구조라
관을 딱히 반기지 않는 것 같음
난 사실 관운이 아니어야
내 인생은 더 재밌는듯함 내 자체가 자유로운 느낌
지금은 좀 속박되서 뭐랄까 내가 내 인생을 산다기 보다는
어떤 인생을 살아내는 기계 같은 느낌도 생기고
그래도 관운에 좀 더 내 명함은 확실히 만들어내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