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수시로 GDP 순위를 체크하면서 10위권을 자부하는데
이와 같은 환상과 반대로 실상은 한국이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아님

GDP 순위를 외우며 자화자찬하는 행보가 무색하게
한국이 압력을 가할 수 있는 나라가 단 하나도 없음

한국이 매번 국제사회의 눈치를 살펴야 하고
강대국이 아닌 국가에도 늘 쩔쩔매고 휘둘림


이는 외교뿐만 아니라, 기업 또는 개인 차원에도 해당됨
'한국처럼 만만하고 쉬운 나라가 없다'는 명제가 중론임

극동 3국 가운데 다들 일본과 중국만 인정하고 한국은 홀대를 넘어 없는 나라임
일본과 중국을 대우하는 반면 한국은 아예 관심 밖이거나 대놓고 깔보고 무시함

이는 비하가 아니라 어렵지 않게 체감하는 사실인데
한국 정부의 세뇌 교육 때문에 인지부조화로 점철됨


더럼 스티븐스가 '조선은 일본 제국의 보호가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평가함
그의 분석이 정곡을 짚는데 당시 조선인들이 격분하여 집단 구타하고 암살하였음

국민의 생명, 재산, 자존심 등을 지키지 않는 나라가 망해야 한다는 후쿠자와 유키치의 일갈이 시대를 초월함
국가가 국민의 권익을 지키는 도구인데, 직무유기 집단이 존속하여 피눈물을 흘리는 장본인이 소속된 국민임

일제시대 조선인이 제국의 일원으로서 득의양양한데
분리된 결과 글로벌 호구 겸 샌드백의 타이틀을 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