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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다에게 바치는 조언3

ㅇㅇ(110.70) 2022.04.16 12:22:28
조회 1396 추천 2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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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바빠서 너무 글을 오랜만에 올리게 되었네요 ㅠ


당분간 계속 바쁠 것 같아 텀이 더 길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별 서론 없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명상과 일기를 통해 자기자신과 가까워지는게 쉽게됩니다


일기를 쓰게 되면 누구에게도 보여줄 필요없던 자신의 감정과 욕망을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기에


쓰게 되다보면 점점 자기자신의 솔직한 욕구를 맞이하게되고


그런 일련의 과정들이 다 도움이 되게 됩니다. 정말 꾸준히, 비겁다자 하면 끈기잖아요? 한달을 써보면 느낌이 또 다르고


3개월 6개월 1년 , 2년을 쓰면 그때그때마다 내가 변해간다는 느낌을 아주 강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좋은쪽으로요!



그리고 명상을 하게 되는것도 자신의 흘러가는 감정을 그대로 바라보게 되고 수용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효과가 있는데요


이건 제가 강력하게 추천드리는데 자신의 진짜 내면과 접촉할 수 있다는게 자아가 커진 비겁다자분들 뿐만아니라


다른 부분에서 문제를 겪고 있으신 분들도 꼭 해보셨으면 합니다.


과도한 집착에서 홀가분해지게 해주고 , 불안에서는 평온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루에 30분도 아닌 10분만 해도 좋으니 습관화 하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제가 계속 자신의 욕구나 감정에 솔직해지라는거는


비겁다자가 기본적으로 좋은사람, 착한사람이라는 프레임을 스스로에게 걸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가지고싶은걸 위해 인격적으로 비난받을 짓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그건 자기가 원하는걸 알고 있다는 거에요

이 부분에서 인정을 하고 자신의 욕구에 대해 충분히 받아들이게되면 그런 사람에게서 자신을 방어하기도 쉬워져요!)


비겁다자로 살면서 남들에게 좋은행동을 하면서도 좋은소리 못듣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여러 양상들이 있지만 대부분 아무리 좋은것을 해주고 맞춰줘도 스스로가 다른 부분에서 점수를 계속 깎아먹기때문인데요


그 부분이 보통 말을 직선적으로 하거나, 상대 기분 배려하지않은 말, 혹은 내가 너무 관대하게만 세상을 바라봐서


조금의 얘기나 단어들로도 기분이 나쁠 수 있는데 그걸 순간 아차하면서도 "에이 이정도는 괜찮아 저 사람이 내 진심을 알아줄거야"


하는 등의 생각으로 넘어가기때문이에요



이걸 더 깊이 들어가보면 자기자신의 감정과 인간적으로 가지고픈 당연한 욕구들을 외면하고 막으면


정신적으로 분노가 쌓입니다 내현적 자기애적 성향과 욕구불만의 상태가 지속이 될 수록


공격적인 성향이 되기 쉽고 충족되지 않은 욕구를 외면하고 회피할 수록 자신도 모르게 마음속에 분노가 쌓여요




자아비대증에서 오는 문제는 내가 남의 선을 쉽게 넘기도 하면서 남이 내게 조금이라도 그런 모습을 보이면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만


자신의 감정과 욕구에 솔직하지 못하면 그냥 계속해서 앵그리버드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해서 자기자신의 욕구를 솔직하게 바라보라는 말씀을 드리는거에요


현실이 힘들거나 , 자기가 책임져야할 상황에 오랜기간 처하신 분들이 비겁다자이기 때문에


그 욕구를 억지로 누른 분들이 많습니다 , 그리고 스스롤 지키기위해 또 거기에 한 겹의 자기방어를 덧대죠


"내가 좋은 사람이라 경쟁을 안하려고 해 ㅎ ,나는 성숙한 사람인가봐 질투가 안나 , 나는 진심으로 저 사람이 좋았으면 좋겠어, 나는 앞뒤다른 사람이 되고싶지않아" 등등


너무 좋은 생각이고 그 말마따나 살게되는 분이라면 정말 인격자죠

근데 그걸 하는사람들은 예수나 석가모니정도지

이런 생각을 하는 본인은 그저 평범한 인간일 뿐이라는 사실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걸 본인은 모르고있다는게 문제구요

경쟁도 , 질투도 모든 부정적인 감정에서 기인한 상황은 인간이라면 당연히 느끼고 또 맞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겪습니다!

아주 어린 갓난아기시절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그때의 순수한 감정들은 선과 악을 떠나 당연히 가지고 있는,

인간의 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우리들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밖에 없는 감정들입니다!


비겁다자는 이걸 인정하기를 죽어도 싫어할겁니다. 그럼 자기자신이 처한 안좋은 현실과 상황을 결국 정면으로 마주해야하게 되는데

그건 본인에게 상처거든요. 그래서 본인만의 세계로 계속해서 들어갑니다. 문은 철옹성이죠!!

그걸 인정하게 되면 자신이 그동안생각했던 자기자신 "나는 좋은사람이라 솔직하고 , 거짓없고 , 할말하고 , 아주당당하고 , 질투없고 , 경쟁은 나자신과만 한다" 등등이

자신이 가지지 못한 상황들에서부터 자길 지키려고 했던 합리화였을 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하고 현실을 마주해야하거든요




자신의 생각이 이러한 방어로 점철되면 될수록 점점 더 통용되는 재관인을 다 부셔버리고


바깥으로 나가는 말에도 필터가 없게되고, 당연히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하고 또 관계에 상처받고 또 벽은 두꺼워집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 아예 성찰이 되지 않으신채로 시간이 지나면 사람에 대한 불만과 불신이 가득해지고, 더 상처받기가 싫어 혼자 지내는걸 좋아한다고 합리화하거나


보통 자기자신과 비슷한 부류의 사람만을 찾으려합니다( 태어날때 제일 먼저 맞이하는게 가정에서 오는 소속감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혼자가 좋은건 어불 성설이에요! 이미 본인이 거기서부터 스스롤 속이고 있다는것 부터 아셔야해요, 지금 혼자가 좋다는건 관계속에서 본인이 힘들어하는 일을 많이 겪었고 그룹에 있을 자신이 없기때문에 그런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비겁다자와 친구가 되는 사람들은 보통 두부류인데요, 같은 비겁다자라서 자신의 말에 상처를 받지않는 같은 비겁다자인 사람 혹은 신강한 사람이거나


그런걸 다 눈치채고도 비겁다자인 자신을 뜯어먹으려거나 자기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부분때문에 비위맞추면서 같이 있는사람입니다



비겁다자가 인복이 없는 이유는 정말 간단하게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못해서에요

자아가 분리되어 있기때문이죠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는 의식적인 행동으로는 다 설명하지 못할 무의식적인 영역에서 이루어져요

내 자아가 거짓된 자아만이 남아 행동을 하고 , 찐 자아는 어린시절의 상처를 머금고 어린아이 상태로 자라지 못한채로있으면

결국 같은 주파를 가진 사람들끼리 만나게 될 수 밖에없어요.


그래서 제가 1편에서부터 계속 말씀드린게 자기자신에게 솔직해져라에요

스스롤 받아들이지 못하고 인정하지 못하는데, 그 좁은 마음에 어떻게 다른 사람이 들어오겠어요

자기자신을 사랑해야 남들도 사랑할 수 있다는건 정말 너무너무 당연한 기본전제입니다!


여튼 그런 와중에도 깨달음을 얻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자기자신을 알고 다른 사람을 알게 되면서 사회생활에서도 다른 양상을 띄려합니다.

그동안 내가 해왔던 짓이 바보짓이엇구나 하면서

남들과 있을때 자기자신이 낮아지는 행동은 일절 삼가하며, 억지로 남의 비위를 다 맞춰주지않습니다, 자신의 안위를 생각해서 처음 들어간 무리에서는

살갑게 사람들에게 다가갈 줄도 알고, 또 대화중에 내 주관이 쎈 얘기는 말하려는 순간 필터를 거치게 되고, 그저 공감해주는 척이라도 하며 어떻게든 이러다보면

지나가겠지~ 하는 생각에 참고 들어주며 가끔 비위도 맞춰주고 상대의 편에 있음을 알리기도 합니다.

또한 내가 하는 말이 나중에 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어서 나중에 자신의 입지에 불리하다 생각이 되는 얘기는 삼가하게 되고

뒷담은 정말 조심스럽지만 무리에서 그 얘기가 나왔을때 끼지않으면 아예 배척당할수도 있으니 적당히 리액션 하거나 한발 걸치고 한발 물러서며

정말 유동적인 처세를 쓸 줄도 아는 상황까지 옵니다



이렇게 재성과 관성 ,인성 , 식상의 처세를 그룹 속에서 계속해서 깨닫게 됩니다. 비겁으로만 있던 '내가 낸대!' 하는 식의 결에서 벗어나,


그저 알아채는것과는 다르게 이걸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상황이 옵니다


개인적으로 비겁다자가 제일 안좋은 방향이 같은 비겁다자를 , 특히 1:1로만 만나서 지내는 모습인데요


정말 둘 다에게 하등 발전이 없습니다.


마음맞는 친구가 생겨서 좋은건 맞지만, 한 편으론 내가 쌓아온 벽과 거짓 자아를 공고히 할 뿐이라


만나려면 그룹 내에서 비겁다자를 만나 그의 행동이 어떻게 나에게 비춰지고 내가 어떤걸 느끼는지를 곰곰히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비겁다자가 자기자신을 알게되면서 부터는 계속해서 바깥의 관계나 무리에 소속되어(친구포함)


그 속에서 깨질땐 깨지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모든 상황을 항상 배움이라 생각하며 경험해보는게 좋습니다


신강 신왕하다면 많이 버티고 또 이겨내볼 수 있을거고


자기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했다면 정말 금방 해내실 수 있으실겁니다


비겁다자분들은 신강신왕하시기 때문에 이 이치를 깨닫으시면 그 누구보다 잘나가는 사람이 되기 쉽죠!



모든 운은 사람으로부터 옵니다. 어떤 부분도 사람 즉 타인을 거치지않고 오는 상황은 없습니다.

자신의 바뀐 운을 체감하는것도 사람으로부터 먼저 반응이 오는것처럼

자신의 진실된 욕구를 무시한채 산다면 운이 바뀌어 가는 순간에 정말 처절하게 배우게 될겁니다

더이상 솔직한 자신을 외면한채 살아가선 안됩니다

하루라도 더 빨리 바뀌어가는게 좋습니다

1년을 먼저하면 10년이 빠릅니다



다음편엔 비겁다자가 가지면 좋을 처세 부분에 대해서 깊이있게 얘기해보겠습니다!




4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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