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이야기 하나해줄까?

섬뜩한 이야기 하나해줄까?앱에서 작성

ㅇㅇ(27.35) 2022.04.17 00:09:24

조회 449 추천 2 댓글 4

유치원때(2007년 7살) 같은반이던 애가 추석날에 마트가다가 어떤 19살난 여고생에게 깔려죽음... 결국 둘다 즉사했고 알고보니 사촌누나였던것임! 결국 그 여고생의 부모는 우리딸이 본의아니게 조카인 아이를 죽였으므로 사죄의 의미로 그 사촌누나랑 그 꼬마랑 영혼결혼식을 시킴

근데 부러운건 그 남자애는 죽었지만 죽음과 동시에 이쁘장한 얼굴도 뽀얀 사촌누나(사진보니깐 좀 진자림 닮았더만)랑 혼인을 하다니... 죽어서 살해당해서 그 보상으로

근데 본인을 죽인 여자애랑 혼인을 강제로 하다니 쩝...

더더욱 놀라운건 둘의 생일날을 생각해보니 죽은 남자애 묘월 경신일주 죽은 누나는 유월 갑인일주더라구... 근데 오히려 인목이 신금을 극하지않나? 근데 오히려 피해를 보고 화를당한건 왜 경신일주 남자애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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