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목
평소엔 좋은데 유일하게 화내면 내가 안절부절하게 되는 일간

을목
내가 월간 신금 띄워서 그런지몰라도 갑목보다 덜 불편하고 재밌음. 근데 얘네 나 놀리는 재미로 사는 듯

병화
정말 잘해주는데 약간 기가 빨림
나도 모르게 자꾸 상처를 주는거 같아서 항상 미안함

정화
나랑 성향 비슷한거 같음
말도 잘 통하고 자꾸 이것저것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듦

무토
그냥 보면 웃김. 맨날 장난치고 개뻘소리 하게 됨

기토
대체적으로 일관성도 없고 다들 데면데면해서 얘네 속을 모르겠음.
기토남들은 내가 같은 기토라서 그런가 정말 밥맛임

경금
남동생같은 느낌. 놀리면서 반응 보면 꿀잼

신금
배울점이 많아 보임. 근데 다가가기도 어렵고 내 본래모습을 제일 보여주기 어려운 일간

임수
기토탁임이라던데 깊은 관계인 임수가 없어서 그런가 아직까진 문제 생긴적 없음.
다들 무난했는데 임수남은 별로였음

계수
내 눈엔 머리 굴리는거 다 보이는 일간. 근데 멘탈도 약하고 나한테 피해주는 것도 없어서 별 생각 없음
열심히 사는 애들 많아서 응원해주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