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인간들이 재밌는 사람들이라는게 아니라

음양오행적으로 구성이 참 매력적이고 재밌다는 소리임.

을묘일주, 을유일주, 정축일주, 기해일주, 

경진일주, 신묘일주, 임인일주

을묘는 그냥 딱봐도 귀여워 보이잖아. 음목의 간여지동.

실제론 존나 강력한 인간들임.

을유는 그냥 딱봐도 약해보이지. 근데 이새끼들도 존나 강력한 인간들임.

그리고 참 매력적인게 자유로워보이는데 늘 회귀함.

정축일주도 약해보이지 축토 위에 정화. 근데 이새끼들도 존나 강력한 인간들임.

축중계수가 너무 불편해서 그걸 해결하기 위해 화생토를 오질나게 함. 

기해일주는 아다리가 존나 안맞는 상황임. 휩쓸려 감.

휩쓸려 가면서 자기 앞가림과 소속은 온전하게 챙김. 이 사람들은 실제로도 매력적임.

경진일주. 경금이 존나 약한 상황임. 우유부단함. 근데 그게 융통성으로 이어짐.

이해심이 존나 높음. 경금은 원레 을목을 보면 약해짐.

신묘일주. 신금의 디테일은 경금의 그것을 압도적으로 상회함.

경금이 3~4가지 정도 캐치하면 신금은 이미 10가지 이상 캐치했다고 보면 됨.

그것은 금극목적 차원이지 능력적으로 뛰어나다는 의미는 아님ㅡ 목재성이니 여자를 다루는 능력

이라고 보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님. 경금은 여자가 징징대거나 울면 그냥 바로 깨갱하는데

신금남자한텐 안통함. 특히 신묘는 가차가 없음.

임인일주 임인은 임수를 잘 처리함. 임수는 기본적으로 죽이는 기운. 그래서 처리해야하는 문제.

그 임수가 지지 인목이라고 하는건. 그 사수의 기운을 수생목으로 잘 풀어내고 있다는 것이고

중심을 잘 잡고 있는 물상이라는 뜻. 임인인주는 배운것이 없다 하더라도 자동빵으로 상담사임.

옆에가서 고민거리 털어놓으면 잘 들어주고 힐링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