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친가쪽이 당뇨 유전이 있음
할머니 작은 아빠들이 당뇨였는데

오빠만 백신 맞았는데
원래 살 안찌는 체질이고
입이 짧아서 방만하게 뭐 막 처먹는 그런 스탈이 아님
아예 편식이 어릴때부터 넘 심해서 문제인 인간

며칠 전에 보니까
누가 물을 안내렸는데
투명한 오줌(물 겁나 마시면 나오는)
거품뇨가 있어서
저거 누가 그랬냐고 함
범인이 오빠같은데
그러고보니 백신 이후로
과자 음료 같은 정크푸드들을
무슨 약 주입하듯 흡입하는 거임
내가 속으로 저렇게 먹으면 존나 위험한거 같은데
딴 인간이었으면 이미 비만 당첨인디
닌 살 안쪄서 좋것다
생각함
어쨌거나
갑자기 물도 엄청 마시는 거 같고

엄마랑 얘기하다가
한번 당화혈색소 검사 받아봐라..
얘기 했는데 자긴 우리가 오버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더라
일부로 심리적 외면인지 뭔지몰라도

몇 추측으론 급 탄수화물 과흡입이 이상하게 만들거나
(근데 저정도 증후면 이미 10년 이상 그런생활을 해야
서서히 진행되는 건데 저 생활습관은 백신 접종 이후부터임)
원래 발현안된 유전인자가(냅두면 발현안됐을 것이)백신으로 터지거나
원래 체질적으로 췌장이 약한 장기인데 그걸 백신이 공격했다..
추측하고 있음
정확히 할머니가 1형인지 2형인지는 모르지만
인슐린 주사를 맞으셨으니
췌장이 약한 1형일 가능성도 있고

어쨌거나 피검사 받으라고 얘기는 했는데
지가 들을려고 하질 않으니..

어쨌거나 진짜 당뇨증상이라면
이것도 혈액과 관련된거기도 하고
검사를 받아야 알 수 있지만

아., 백신 부작용이란게
바로바로 드러나는 것만은 아니니까
원래 성인병 자체가 그렇지만서도

나도 미접종인게 천만 다행이다
간헐적 단식 영접한 이후로
인슐린 정보 알아서 자연스럽게 신경쓰면서 먹긴하지만
나도 당뇨 유전 위험있고
선천적으로 타고난ldl hdl콜레스테롤이 높아서
맞았으면 심혈관 문제 위험있었을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