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푸는사람들중에 글 잘쓰는 사람 못본거같음

사주 푸는사람들중에 글 잘쓰는 사람 못본거같음앱에서 작성

ㅇㅇ(211.234) 2022.04.21 08:50:49

조회 137 추천 1 댓글 3

대개는 정신이 아프다가 명리를 붙잡게돼서 그런지 조현병 글 패턴같음

잘쓴 글은 블록쌓기처럼 글의 구조가 명확히 보임.

읽는 사람을 생각하고 쓰기 때문임.

잘쓴 글이면 모르는 사람이 봐도 집중해서 읽었을때 무슨 소린지 알아들음.

아무리 어려운 내용의 글이어도 구조는 명확함.

그런데 명리하는 사람들 글 패턴 보면 죄다 자기 하고싶은 말, 자기가 아는 지식만 두서없이 늘어놓고 설명이나 핵심정리를 못함. 읽는 사람 생각 안하고 조현병자마냥 울화 쏟아내듯이 글을 씀.

거의 강다니엘 엄마도? 급의 문장으로 도배를 함.

이건 말로 풀때도 그다지 다르지 않음. 말도 존나못함.

조현병 ㅌㅊ로 자기가 아는거 다쏟아 냄.

정신이 아픈사람들 특징임.

다만 듣는 사람들은 모르는건 빨리 잊어버리고 자기가 기억하고 싶은 것 위주로만 기억하게 됨.

그래서 설명을 못한다는걸 잘 모르지.

내가 몰라서 못알아듣는가부다 하게됨.

그래서 전화 대면 상담이 더 많은거라고 생각한다. 지가 글 못쓰는걸 감추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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