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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에서 혼나고 옴앱에서 작성

ㅇㅇ(110.47) 2022.04.26 19:21:33
조회 421 추천 6 댓글 2

그리고 제시한 표는 “만세력”이라는 달력을 보고 만든 "사주명식표"라고 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의사의 “환자임상차트”와 같이, 이 “사주명식표”도 역술인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환자임상차트”로 다른 의사는 물론 환자 자신도 병을 스스로 치료하지 못하듯이,

이 “사주명식표”도 일반 사람은 가져도 아무 도움도 안 되는 그림에 불과함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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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 기신운 알아도 부자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알지요?

신약용인격이니 木오행이 용신이고, 火오행은 희신, 金오행은 기신, 水오행은 구신이라고 해요.

이 오행은 그냥 날씨 가늠용이고 도로사정 가늠용이니 부자 되는 거 하고는 직접적인 관계 없어요.

-

더구나 표의 내용은 터무니 없는 거짓을 범벅한 것이니 더더욱 알 필요도 없고요.

이런 표는 순진한 사람을 속이려고 만든 것이라, 봐도 쓸모가 없으니 몰라도 되고,

오히려 흉한 일에 사용될 수 있으니, 진짜 잘 살고 싶으면 이런 것부터 삭제해 버려야 합니다.

-

사주 주인공은 병자일주생이 됩니다. 사주는 약간 신약한 사주입니다.

사주의 신강, 신약은 좋고 나쁜 것을 분명히 하는 주체성이며 길흉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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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는 보석처럼 귀한 사주로, 개개인의 얼굴 모습처럼 그 인성만 다를 뿐입니다.

丙火일주생은, 개방적이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고 낙천적이며 안정보다 항상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인성으로 볼 때는?

행운이 따르는 사람이고 또 재주도 많은 사람이지만 다만 행위의 결과가 자신에게 돌아오니 조심성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가끔 때를 잘못 만날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

지금 대운의 날씨는 맑고 화창하니 즐거운 날이 많을 거예요.

올해 임인년 운세는 비포장 도로를 달리듯이 주행할 도로 사정이 조금 원만하지는 않겠는데,

매사 진중하게 행동하면 좋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

그리고 실제 말하지 않은 궁금해 하는 자신의 앞으로의 일은?

사주팔자만으로는 진짜 알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

그러함에도 수준 낮은 사람들이 아는 듯이 말할 겁니다.

이런 달콤한 거짓말에 속는 거야 자유지만,

그 대신 자기 인생은 그만큼 더 힘들어지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

사주팔자는 오행으로 조합된 일종의 자동차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소망은 이 자동차로 운행해서 이루어야 하는 것이니,

반드시 자신의 능력과 노력으로 이루어야 하는, 자신에게 맡겨진 과제라고 생각해야 하는 겁니다.

이럴 때는 도서관으로 가서 관련 인문학책을 빌려, 마음이 정리될 때까지 조용히 정독을 해 보세요.

그러면 소망하는 모든 것을 성취하는 묘리를 스스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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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경사주살롱 http://www.sajusalon.com

♣ 꿈과 행복을 찾아주는 사주인성명리학자 <지안명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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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질문은 읽지 않으니 양지 바랍니다.

<T> 다음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TIP입니다.

사람들이 ‘토정비결’, ‘당사주’가 그럴듯한 거짓말이라는 것을 경험하고,

지금은 이런 헛소리에는 절대 귀 기울이지 않듯이,

이 ‘사주명리’라는 거짓의 함정에서도 이제는 벗어나야 합니다.

사주팔자라는 것은?

어떤 사람의 생년월일시라는 날자를, 만세력이라는 달력을 보고 甲乙丙丁... 子丑寅卯 ...라는 기호로 변환한 것입니다.

문제는 이 변환한 글자를 갖고, ‘십성론’이라는 틀로 변환시키고,

사람의 운명을 옭아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사주명리에서 말하는 십성론은 재성, 관성, 인성, 식상이라는 용어들이 바로 그 틀이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세밀히 뜯어보면? 그동안 사람들은 소설과 같은 헛소리를 들어왔던 것입니다.

이 십성론은, 단순히 사주팔자를 다른 말로 바꾸어서, 이것을 화투놀이처럼 만든 것일 뿐입니다.

이런 어이없는 ‘십성론’으로 부모, 자식, 부부에 대한 육친운의 사주풀이를?

관운이 어떻고, 남편운이 어떻고, 재물운이 어떻고 하는 헛소리를 들어왔던 겁니다.

이성을 갖고 냉정하게 이런 용어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것은 순전히 사람들을 속이는 거짓말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인생의 목적을 성취하는 방법을 깨닫는 것을 우리들은 지혜라고 합니다.

그 지혜를, ‘사주명리’가 전개한 십성론으로 그 관계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것은 엄청난 착각임을 이제는 깨달아야 합니다.

비근한 예를 하나 들어 볼게요.

나이든 한가한 사람들이 가끔 화투점을 합니다.

가령 그때 화투가 “비”광이 나오면 사람들은 대부분 ‘오늘 손님이 오려나?’하고 유추합니다.

오늘날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사주명리학이라는 것이 바로 이런 화투점 놀이와 같습니다.

말하자면 ‘사주명리학’에서 말하는, 저 우연의 꿰맞춤을 어이없게도 인연이고 미래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화투점 놀이는 할 때마다 바뀌지만,

사주명리는 사주팔자가 한번 정해지면 평생을 그렇게 산다고 합니다.

이런 꽁까는 거짓말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

철학관, 점집, 작명소는 대부분 사람을 속이는 말을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사주풀이 들으러 갔다가,

멀쩡한 이름을 갖고 개명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듣습니다.

혹은 종이에 불과한 부적을 엄청난 돈을 주고 사서 지녀야 한다고 말합니다.

더구나 가까운 절에 가면 조상신이 어떠하다고, 천도재를 올려야 한다고 주문합니다.

무당은 한술 더 떠서, 도화니, 귀문이니, 자궁살이니 하는 저 숱한 ‘살’타령으로,

심지어 단명한다는 거짓말까지 하면서 굿을 유도합니다.

또한 삼재니, 방위니, 색상이니, 번호니, 아홉수니 하는 이런 헛소리로 사람들을 미혹하게 합니다.

이런 상황이 모두 사람을 속이는 ‘보이스피싱’이니 이제는 좀 속지 않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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