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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영화여 오라①] ‘천만 영화’에 여성은 없다

만남의광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26 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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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326' target="_blank">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326


주체적인 여성캐릭터와 여성중심의 서사가 담긴 ‘여성영화’에 대한 목마름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성이 무리지어 나오고 남성의 관점에서 진행되는 속칭 ‘알탕영화’에 지친 탓이겠지요. 이에 <여성신문>은 배우, 감독, 영화 제작자, 평론가, 영화인협회 등 영화계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 한국 영화판의 현황을 들여다보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천만 영화 15개 가운데

여성 캐릭터 내세운

작품은 하나도 없어

조력자나 희생자로만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연말을 맞아 각종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올해의 천만 영화 ‘택시운전사’가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제 등에서 연이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2003년 ‘실미도’가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태극기 휘날리며’, ‘왕의 남자’, ‘변호인’, ‘명량’, ‘베테랑’, ‘부산행’ 등 천만 영화는 꾸준히 탄생하고 있다. 그런데 영화의 면면을 한 번 살펴보자. 천만 영화 중 여성 캐릭터를 주체로 내세워 여성중심의 서사를 이끌어간 영화는 과연 얼마나 될까? 안타깝지만 하나도 없다. 15개의 천만 영화(실미도(2003), 태극기 휘날리며(2004), 왕의 남자(2005), 괴물(2006), 해운대(2009), 도둑들(2012),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7번방의 선물(2013), 변호인(2013), 명량(2014), 국제시장(2014), 베테랑(2015), 암살(2015), 부산행(2016), 택시운전사(2017)) 모두 남성이 중추가 돼 극을 이끌어간다.

남성들이 무리지어 나와 남성중심의 서사로 진행되는 소위 ‘알탕영화’는

출처 : 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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