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인다녀-재다녀 , 관다녀-비다녀
이렇게 친한경우 많더라.
시작과 손절까지 과정 얘기해줌
인다녀-재다녀
시작은 인다의 어설픔,징징을 재다가 시녀마냥 다 챙겨주고 아부,칭찬을 연발해줌.
그리고 챙겨준것보다 +얹어서 인다에게 어떻게든 물질적으로 받아냄.
인다는 재 뺐긴거에 무감각해서 당연하게해줌.
반대로 인다도 재다가 잠깐징징댈 때 들어주는데 정작본인은 받아내지못함.
그러다 인다가 징징대는게 과해질수록 재다가 감당안되서 안들어주면 인다 삐짐.그제서야 여태 자기가 필요이상으로 재뺐겼던게 각성이됨.

관다녀-비다녀
처음엔 관다는 비다의 근자감행동,말에 신경거슬리지만 일단가스라이팅을 숨김. 비다는 관다의 쿨한성격에 오픈마인드구나싶어 편함을느끼다가도 자꾸만 관에게 치이는 관다를보고
내가 의리로 친구지켜야지하는 괜한오지랖부림.
그러다 관다는 자기주장에 수긍하며 들어주고 의리로 편들어주는 비다를 자기보다 아래라서 말듣는줄알고 착각하게됨.
그래서 자꾸만 자기가 정해둔 관 규칙을 비다에게 강요함.그리고 남자문제로 비다를 이용하거나 배신때림.
비다는 점점 융통성 없는 관다가 부담스러워지고 남자관련해서 자기에게 피해주곤 미안하단 말 절대안하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자기만의 관을 또 합리화하는 관다에게 배신감이 듬.
이후 관다가 자기만의 관을 강요할 때 안들어주고 식상으로 쳐내고 관에게 피해입는 관다를 편들어주지않고 오히려 비다의관으로 관다에게 니잘못이다 얘길함. 그리고 비다는 관다를 손절하고 관다는 비다에게 당했다며 다른 비겁들에게 비다욕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