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4 존못남인데 살아갈 이유를 모르겠다.

키 164 존못남인데 살아갈 이유를 모르겠다.앱에서 작성

ㅇㅇ(125.138) 2022.05.06 18:02:41

조회 30 추천 0 댓글 0

일단

나이 26살

키164

피부 딱 황인

얼굴 객관적으로 존못임..

피부는 약간 나쁨.. 타고난 건성이라..

직업 백수

인생 업적: 운전면허, 군대

일단 본인은 모태솔로임

예전에 아주예전에 중딩때

썸이란걸 딱 한번 해본듯...

근데 손도 못잡아보고 그대로 끝남..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여자랑 대화 해본거임..

내가 원래 못생긴거 말고 못하는게 없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외모 지상주의가 너무 심해지는 느낌이고

못생긴 얼굴과 작은키가 거울에 비쳐지더니

괜히 혐오감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완전 단절하고 살고있다...

나도 노력 안해본건 아닌데 일단

성형은 하고싶지만..

키는 진짜 어쩌나 싶더라.....

그리고 아무리 성형을 조져도

잘생겨질 얼굴은 절대 아닌거같다....

시발 이대로 살다 뒤질거같아서 미치겠다.

어떻게해야 이 불행한 인생을 청산하냐..?

나도 모태솔로 탈출 할수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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