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ㅈㄴ 안타까우면서도 인간미 상실되어서

슬픔

주변에 비겁다자+정편재있는 분들중 완전 대성공하신분

있는데

비겁다자는 성공해도 언제 자기의 대체품이

나올지모르기때문에 항상 노심초사하고 살아야하는

아픔이 있다.

내가 볼땐 이분 원래는 재밌고 순수한사람같은데

하도 이용당하고 내팽겨쳐보고 그러다보니까

인간의 세상의 노예로 변해버렸다.

자기판단이고 뭐고 일단 유명해지기위해

납작 업드리고 돈되는일이면 뭐든하고

그러면서 이용도 당하고 갑질도 당하고 그래도

어쨋든 잘나가보여야하니까 그래야 다른사람들이

찾아오고 이용이라도 할려고 하니까 미친듯이

저렇게 사는거 즉 재성과 관성을 따르는거 용신짓이긴한데

그 과정을 몰랐을때 멋져보였던 나밍이는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지...성공을 얻는대신

세상의 노예가 되었구나 ㅇㅅㅇ


근데 또 저렇게 하지못하면 비겁다자는

언제든 버려질수있고 대체할수있고

성공하지못해도 재성이 깨진삶인데

성공해도 언제 누가 대체될지 모르니

차라리 성공이라도 하고 불안한게 낫지않을까

생각이 든다 ㅇㅅㅇ...


어떻게 보면 비겁있는 사람들의 업이자 카르마기도

한데 순수하게 살면 이용당하고 내팽겨치고

아무런 가치를 인간들이 못느끼고

구냥 세상의 노예라도 되고 재관만 따라야 그제라도

인간대접이라도 받으니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