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 직장에서, 사장이 부인이랑 일 안하고 자기만 회사에서 일하면, 그 놈이 나한테 개수작부림. 필요치않은 신체접촉하고 넌지시 바람피자는 내용의 말함...(손, 손목, 등, 어떤 ㅁㅊ 놈은 내 허리도 터치). 어떤놈은 면접보고 나는 안뽑고 데이트 신청...
부인이랑 같이 일하면 아무 터치 안함 ㅋ 근데, 그 부인이 날 겁나 견제 ㅋ
어느 그룹 가건 항상 그 그룹에서 제일 잘생긴 애 또는 능력자 꼭 들이댐
난 정말 신물난다..
여자는 더 가관임
처음엔 친한척하면서 다가오는데,
항상 나를 짓밞으려하고 뒷담화하고 남들앞에서 무례하게 대놓고 말하거나 사람 눈 피해서 날 괴롭히고 그럼 ㅋ
참고로 난 캐나다에 산다.
한국에 있을 때 남자가 너무 들이대서, 그거 피해서 여기왔는데,
한국 여자들이 오히려 더 착하다 ㅜㅠ
한국여자들 중에 질투하는 여자 있지만,
착하고 예의바르고 챙겨주는 여자들이 상당수다.
무튼,
어느 직장가도, 들이대는 남자와 날 무너뜨리려는 여자로 넘 힘들다
난 대학 좋은데 나오고 미혼인 34살 처먹은 노처녀다
그런데 여적여 넘 심해서 좋은 직장 못버티고 나왔다...
남자에 관심도 없고
여자한테 관심도 없고
난 인생에 대한 생각을 하는게 제일 재밌어서,
결혼 생각없다
삭발도 해봤다
회사갈 땐 단정하게 입는다. (치마 안입은지 10 년 이상됐다.)
놀러갈땐 후줄근하게 다닌다.
화장도 안한다.
사람들이 나를 향해 느끼는 복잡한 감정이
안타깝게 느껴지면서도
내 자신이 이렇게 대해지는 상황도 기분이 좋지 않다.
어떻게 하냐 이 중생들...
내가 재수없냐?
어떻게 20살 남자들도 나한테 들이대고,
20 살 여자들한테도 질투당함ㅋ
난 걔네 이모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