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말 운명이란게 있는거 같기도해 내 남친들 보면

근데 정말 운명이란게 있는거 같기도해 내 남친들 보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1.09.28 11:57:31

조회 115 추천 3 댓글 1

내가 그쪽으로 복이 있는지 나한테 유독 항상 엄청 능력있고 잘난 잘생기기까지한 남자들이 꼬임..

근데 그걸 다 쳐내고 항상 내가 선택하는건 나한테 끔찍히 헌신하는 보통 외모에 능력있는

남들이 봤을때 엄청 인기 많은 스탈은 아닌 사람에게 정착하게 되더라

그리고 그걸 선택할 자유가 나한테 항상 있더라고.. 헌신하는 사람이 항상있고 그래서 그냥 당연하다해야되나??

다른 선택을 해보려해도 항상 잘 안되고 늘 그런걸 보면 긴가민가 싶다가도 다시 여기로 돌아오게되는거야

그대신 부모님이라던지 친구 형제복은 별로고.. 내가 발버둥 쳐봐도 그건 어떻게 안되더라고 그냥 항상 날 지극정성으로 케어해주는 남자는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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