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뚱뚱하다가 중3때 살 빼니까 여자들 시선이 달라지더라

ㅇㅇ(49.165) 2022.05.12 02:47:51

조회 44 추천 1 댓글 0

모르는 반 여자애들이 와서 장난도 치고 예쁘장한 여자애들 그룹애들이 갑자기 자기 친구 우산없는데 좀 같이 써달라면서 그 친구 두고 도망친다던가 그런 장난이 갑자기 늘었음

근데 마냥 좋은 게 아니라 엄마친구나 같은 또래여자애한테 성추행도 당하게 되더라

전자는 내가 운동했다고 왤케 딴딴함냐면서 엉덩이 만지고 허벅지 만지던 년이었는데 엄마가 에이 남잔데 뭐 어때~ 하면서 가스라이팅하는 바람에 곤란하고 싫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했었고

후자는 그냥 고등학교 갈 곳 정해진 애들 빈교실에 모아놓고 영화보라길래 내가 뭐볼지 고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와서 내 손 위에 손 얹더라

그 순간 머리 새하얘지면서 확 손 빼고 어버버거리면서 도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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