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어떤 편입생 여자애

혼자다녔는데 첨에는 이미지 평범하다가

계속 혼자 다니니까 애들이 발표순서도

그 편입생 먼저로 시키고

과에서 약간 호구이미지인 선배있었는데

그 선배 외로워하니까 편입생이랑

잘해보라고 밀어주는 분위기?? 형성되고

그래도 몇명이랑 대화도 하고 그랬는데

그 호구이미지인 선배가 갑자기 저녁에 카톡보냈다하고

듣기로는 교양도 그냥 혼자 듣고싶은거

듣는데 혼자있으니 자꾸 이상한 음침한

남자들이 갑자기 지켜보고 있다가 번호물어본다함

보면 위에 선배사례처럼 친구들이 저 여자애한번

푸쉬해봐 하듯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다던데

번호따러 오는 애는 거기서 가장 음침하고 딱봐도

모쏠느낌 나는애가 갑자기 말건다고함

그 여자애가 좋아서가 아니라 뭐라하지??

혼자있고 그렇게 쌘느낌도 아니니까 한번 찔러봐도 괜찮겠지느낌??

회사에서도 여직원 새로왔을때 그냥저냥 성격이고

엄청 빡샌느낌 아니면 주변에 여자못사귀는 지인

소개시켜주려 하거나 회사원들중 연애못하는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 못하는 좀 만만한 이미지 사람보고

잘해봐라 이러고 존나 밀어주더라 특히 혼자다니면 더 심함

진짜 괜찮은 남직원이 쏠로면 자기 친척동생이나 자기 누나나

여동생 소개시켜주고 싶어하고 성격드센 여직원은 그냥

건드리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