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안할 지경임
개념글 패턴 항상 보면
보통 사람들 비교했을때 심할 정도인
자기 욕심들과 결점들을
자기가 아닌 대상들을 캐릭터들을 만들어서 욕함
그걸 다자니 일간이니 세분화 분류해서 욕받이 캐릭터들을 만들고 이용함
제일 남한테 뜯어먹고 싶은 심리-인다
제일 사고의 유연성이 없고 편견과 틀을 못깨는 보수적인 자신의 모습/관이라고 여기는 것들에 대한 결핍된 욕망-관다
상스러움 그 자체인 자신들의 대화방식-식다

내가 봐온 인간들 중 쟤네들이
가장 편협하고 속물적이고 상스러움
오히려 현실은 저런 극심한 캐릭들을 찾기가 힘들 지경임
근데 가만보면 다 지들 모습들을 남들을 분류해서
투영하고 있어 개념글들 꼬라지 봐라..
너무 자기 내면이 초라해서 자기혐오가 너무 심한 나머지
자기보다 더 빻아야 되는 캐릭터들을 안만들면
자살이라도 할 것 같은 애들임
비현실적일 정도의 더 혐오스런 정신병자 캐릭들을 만들어서
자신들의 자기혐오를 외면하려는 듯한..
맨날 얘넨 다른 사람들을
정신병자같은 캐릭으로 만들려 하지만
외부에서는 역갤을 유명한 정신병자 집단으로 보는 것도 그 예시
외부 뿐인가? 갤 안에서도 서로 정병으로 진저리 치고 있음
제일 빻아서 인간관계에서 마주치기 싫은 부류가
그러고 있다는 게.. 웃기지도 않는 코미디인 셈

신기하게 한사람같이 떼창으로 저런 캐릭들이 밀집되어 있으니
쪽수로 목소리 싸움하고 애새끼처럼 우겨대기만 하는데
사실 항상 어이가 털릴 일이지..
그래서 내 추측엔 어둠의 일 하는 애들이 단체로 몰려왔나 생각 들 수 밖에 없음
그게 아니면 설명이 안돼
마치 이런 느낌
소위 뭐 공사? (이것도 역갤에서 배운 단어지만)쳐 먹고 싶은
욕망 그득할땐 인다라는 혐오 캐릭을 만듬. 지금도 념글이..
딴 사람들 눈에는 제일 꽉 막힌 애들인데
관다라는 이상한 캐릭을 만듬
뭔가 우물 안 고리타분한 섬동네 애들이 지들끼리 누가낫녜 마녜 나누는 거 구경하는 느낌

인다+관다 크로스 결합의 가장 상징적인 단어가
명품백 받아내자 뭐 이런 욕망 같음
대체 어느 세상에서 살길래.. 주변도 그렇고 본인들도 저런 타령을 할까
어쨌거나 얘네만큼 쟤네가 욕하는 그 모습 그대로를 잘 보여주는 인간들 마주치는 게 더 힘들다

뭐 어쨌든 이런식임
근데 저렇게 항상 돌려돌려로 남 험담 입에 달고 다니는 인간들은
우리들이 경험상으로도 어떤 종류의 인간들이며
참 가까히 하기 싫은 부류 아니냐..
그냥 그런 애들이 장소에 맞게 변주된거임
이게 사실 다 설명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