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뒤 대운 바뀌는데 교운기 시작할쯤 역갤옴.
역갤 아니었음 교운기 인지도 몰랐겠지.
역갤오고 교운기 의식해서 그런지 몰라도
더 피부로 와닿는듯
안괴같은 인연은 모조리 손절침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상황이 만들어짐.
몇일전 친정 갔는데 식상다 식상기신
상관세운까지 겹친 여동생
나한테 급발진 말실수 해서 첨으로
선지키라고 단호하게 말함.
여동생 내눈치보고 사과했지만 내분이 안풀림.
그말실수가 몇번 장난식으로 놀리듯 계속했었음.
당분간 보지말자고 까지 얘기 하려고 하다
아..맞다 교운기 하고 참았음 !!!!ㅎㅎㅎ


계절대운 바뀌는 교운기가 이런거라면
다신 겪고싶진않네?ㅋ

나에게 복은 남편복인데 남편때문에
살고있음.씩씩하던 애가 눈물 흘리고
도닦는 사람마냥 얘기하니까 ㅋㅋㄱㄱ
걱정 되는지
주말마다 여행 데리고 다니고 퇴근하면 매일
내손잡고 산책감.
왜이리 눈물이 많아지는지..
정신적으로 나약해지는게 최고 아픈것 같으네.

주변 사람들이 예민해지거나 동굴로 들어가고
싶어하면 이해됨.
ㅜㅜ

교운기분들힘내요..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