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마음연습 이런 글 작년 교운기부터 읽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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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사주 이게 더 맞아보이긴 한다 작성자 : ㅇㅇ

시크릿 마음연습 이런 글 작년 교운기부터 읽고있는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5.18 12:58:36

조회 185 추천 13 댓글 0

작년 9~10월부터 읽고있어
신기하게도

내 인생이 설명되더라

짧은 하소연을 하면
사소한 불평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불평을 증명해주기라도 하는 것처럼
더 큰 사건이 터져서
내 인생이 흔들려왔어

나는 이게 내가 예지력이나 신기가 있나
아니면 우연일뿐이니 내가 자의식과잉일까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내가 끌고온거였어

신상 털릴까봐 여기에 적을 수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남을 미워하는 일은 되도록 안하는게 낫단거야
예를 들자면 나를 모함한 사람을 자꾸 곱씹으면
다른 사람이 찾아와 나를 모함하게되더라고
내 생의 업을 오늘부로 끝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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