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신묘일주)

린이랑 결혼한 이수(경오일주)

이걸 보면

신금은 본인이 자기 바운더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무슨 범죄를 저지르던, 무슨 짓을 하던 쉴드쳐주고 옹호해주는 성향이 있음

문제는 그 바운더리가 높을 뿐이고 신금 주관일 뿐임

신금이 자기 바운더리로 넣는 사람들을 보면 보통 일간으로 치면 경금, 병화, 갑목이 많음.

일간 불문하고 신금한테 안정감을 주면서 존재가치를 느끼게끔 해주는 사람들, 신금의 단점을 숨겨주고 이해해주는 사람한테 신금은 자기 문을 열어줌.

보통 저 세 일간이 그럼.

여기서 경금-신금 관계는

신금이 경금을 더 좋아하는데 

신금이 경금이 뭔 짓을 하든 옹호해주고 지지해주는 관계면 정말 오래감

그래서 이 조합의 커플이 많은거임

신금이 주도하는 관계임. 자기가 더 좋아하니까..

다만 경금도 본인이 꽂히면 금상첨화겠지.

근데 경금은 신금처럼 저렇게 아무런 조건없이 편들어주고 쉴드쳐주는거 없음.

경금은 모두를 아우르려고 그러지,

특정인한테 충성을 표하는 사람은 아니라서..

신금이 특정인한테 충성을 표하면

그건 무제한, 무조건, 무기한의 충성임.

살인을 저지르던, 그 사람이 내 바운더리 안에 있으면 무조건 두둔하는게 신금임.

그래서 무섭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