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대운이라고 해서 운이좋고 이런 용신/기신의 희기를 떠나서
10년 + 10년 동안 각각의 운이 들어오는데,
예를들면
무재성인 사람에게 재성대운이 천간으로 들어오면 돈과 관련된 일을 해야함 무재성은 크게 돈이나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데 재성대운이 천간으로 들어가면 돈과 관련되어 계속 신경써야함
무관성인 사람에게 관성대운이 천간으로 들어오면 평소에는 거침없이 행동하고 내 기준으로 생각하던 사람이 타인과의 관계를 생각하거나 평소와 다르게 직장에서의 명예를 쫒으려고 함
무인성인 사람에게 인성대운이 천간으로 오면 안되는 공부 끝까지 할려고 함 학마운이라고 폄하도 하는데, 무슨 학벌스트레스 있는거 마냥 공부 끝까지 잡고 있으려고 함 무인성의 큰 특징은 “돌다리는 안 무너지니 빨리건너라” 라는 선행동 후생각인 사람들이 있는데 이게 갑자기 선생각 후행동 하려니 스스로에게 혼란도 옴.
무비겁 사람에게 비겁대운이 천간으로 오면 사람이랑 일하거나 사람을 부려가면서 일하기 싫은데 사람 관리하는 쪽으로 업무담당하는 미쳐버리는 상황이 발생함
무식상 사람에게 식상대운이 천간으로 오면 재주도 없는게 나서려고 하고 어그로 엄청 끌려고 함 . 기본적으로 창작이나 순발력이 약한 사람이 무식상인데, 식상대운왔다고 좀 재미있는줄알고 나서며, 좀 안맞는 끼를 부릴려고 함
이게 각각의 운 희기에 따라서 적용 관점이 다른데, 그것 까지 다 적으면 너무 기니깐 그냥 여기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