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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다는 관있어야함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8) 2022.05.28 11:02:25
조회 346 추천 4 댓글 4

아침에 엄마가 아빠 피곤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제때 안일어나서 흉 겁나 보길래 그래도 아빠성격이니까 엄마비위맞춰주는거지 다른아저씨였으면 이혼서류날라와  말해줌.
엄마 눈치 드럽게 없어서 전날 아빠가 회사일때매 스트레스 엄청받은걸로 피로누적된거보이는데 오늘 따라 7시에 안일어난다고 유난히 잔소리 하길래 한마디 해야겠더라고
여자한텐 자식이 식상이고, 남자한텐 관성이라고
엄마 그말듣고 인성으로 받아들이고 화나니까 그렇지 말함
아빠는 식상으로 받아들이고 자다가 깨서 무슨일인데 왜왜?? 이러고
휴.. 재성용신이라서 아빠 존나 불쌍함. 그래도 엄마 좋다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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