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평균이나 평균이상만살아도 결혼하거나, 잘가거나, 혼자살아도

어느정도 기반이 되서 안정적인편인데

가난한애들 20대도 되기전에 도망치듯 자취하다 남자 잘못만나서 

이리저리 휘둘리는 애들도 많이봤고 잘사는남자인줄 알고 덥석 잡아서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별볼일 없어서 맨날 푸념하고 부부쌈하는 애들도있고..

남자들은 집이 가난해도 본인이 자수성가하는 타입들이 많은데

여자들은 편견이 아니라 그냥 돈도없고 아무것도 없을때

본인이 제일 이용할 수 있는게 몸뿐이라

진짜 돈없는 여자애들은 안타깝더라.

집에 돈있는집들이나 제대로 정신머리박힌집은

자기 딸 20대때 어지간하면 자취안시킨다..자취 안시키려고 재수까지시킴

근데 그렇지 않은집에선 뭐 지방가서 자취하다 동거를하든 낙태를하든..

자취방을 동거방처럼 쓰든 신경을 안씀. 

지방대 다니는 친구한테 얘기들어보면 일단 사귀면 동거는 기본이더라

그 나이대 남자들만 놓고보면 그 시절엔 사랑해서 하는 ㅅㅅ가아니라

그냥 차오르는 성욕 풀어야해서 하는게 더커서 무조건 여자가 손해다.

30대 전후되니까 여자애들도 남자 많이만나고 남자에 절은애들은

얼굴도 몸도 쩔어있음..그냥 딱 보면 보임. 아무리 이뻐도..

오히려 20대때 남자 안만나고 범생이처럼 살았던애들이 30대때 덜늙고

생생하고..그게 눈으로 보여서 신기하더라. 

어쨋든 20대때 남자많이 만나고 사회생활일찍했음 30전에 결혼하는게

무조건 맞다. 본인들도 그거알아서 어떻게든 30전에 가려고 하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