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없는말 못하는 내자신이 너무싫다

속없는말 못하는 내자신이 너무싫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5.29 19:41:52

조회 40 추천 0 댓글 0

당장 미움받더라도 똑바로 못하는 내자신이 싫다
이 집구석 너무 이상하다..앞에서 그게 정말 진심인양 가식적으로 말하고
그게 자유자재로 되는애들이
항상 걔들에게 먹잇감 만만한 사람
갖고놀고 재미보기 딱좋고
뽑아먹고 사람 취급당해온게
아무리 내가 애를써도 벗어나려 해도
하늘이 굳건히 정한 위치고 역할인양
하늘은 내소원 듣지않았다.
항상 세상은 다 내잘못 이랬다
니가멀쩡히 잘사는사람 음해한다고 했고
걔들은 피해자가 되서 나를 못된사람 만들었다
난 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내가 태어난 환경이 상황이
왜 나만 왜
아무리 그게 고통스럽다 외쳐도

쓸데없는 내가 너무 실패한 종자같다
역겹다 세상이
왜 인간은 이리 생겨먹었을까
왜 나같은 종자를 만들었을까

왕따인생 그만고통받게 해달라고
제발 나도 이제는 이기게 해달라고
늘 지는게 이기는거다따위 자위질 말고
진정으로 이기게 해달라고해도

왜 저런 인간들이랑 가족이어야 하느냐고
누가 달라고 말이라도했냐고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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