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그 순간순간 내가 최선이라 생각하는거만 하고 사는게 맞음

사주봐서 맞으면= 어차피 일어날 일이었고

사주봐서 안맞으면 = 돈날린거고

그러니 굳이볼 필요가 없더라...

팔자도망못간다

안다고 바꿀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순간순간 최선이라 생각하고 좋은거라 생각하는거 취하는거 말곤 답이 없더라고.....

내가 노력을 안하면 안하는대로 때되면 환경이 노력을 할수밖에 없게끔 사람을 몰아붙이고

내가 뭔 노력을 했어도 그게 내멋대로 생각한 방향이 아니라 정해진쪽으로 가는 노력의 결과로 바뀌어지더라

인생은 정말 내가 상상할수없는 방향으로 바뀌어가더라고..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하기싫어도 하게 되어있고

못할거같던것도 정신을 차려보면 언제부터인가 하고있게됨

내 적성아니라고 쳐다도 안보던것도 알고보면 내 천직이고 숙명이고... 뭐 그런 일 존나 많더라고

우리는 햄스터같은 존재더라

쳇바퀴 존나게 돌려봐야 큰 손이 쑥 나타나서 나랑 쳇바퀴를 다른데로 옮겨버리기까진 계속 제자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