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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 대운은 40대부터 시작하는 게 진리(펌)앱에서 작성

ㅇㅇ(118.218) 2021.09.30 10:11:45
조회 6346 추천 168 댓글 40

사실 원국이 좋으면 대운 안좋아도 평타는 치며 살아
근데 좀 안 좋은 사주들이 운에 따라 엄청나게 차이가 심하지
무튼...원국이 좋든 안좋든..
대운이란건 한 사람 인생에 가장 빛나는 시기가 언제냐를 말해주는건데..
40 넘어서 용신대운 시작하고 말년까지 스무스하게 가는게 좋은것같음
초년운 좋아서 대학 잘 가고 취업 잘 하고 돈도 잘벌고 시집 잘 가서 잘먹고 잘 살아도...
중년부터 무너지면 인생 비참해...

40대란 나이가 왜 중요하냐믄..
대기업이든 공무원이든 이 시기가 승진을 해야되는 시기거든...
승진 못하면 자기보다 어린 상사 모시고 눈치 보면서 회사 생활해야 하고...
암튼 직장 내에서 자기 위치가 불안해지기 쉬워..
대기업 같은 경우는 40 넘어가서 승진 제대로 못하면 거의 다 나와서 자기 사업 하는 때이고..
사업이든 승진이든...이건 진짜 대운빨이 중요해..
20대 취업이나 시험도 사실 운빨이 중요하거든...이런건 사주 원국보다 그냥 운빨이 좌우해
게다가 40대는 자식도 책임져야 할 나이고...경제적으로 힘들어지면 절대 안되는 나이야
20,30대까지는 그래도 실패하고 깨져도 다시 회복할 시간이 있고..
부모의 후원도 있고 책임질 자식도 없지만..
40대에 무너지면 그냥 답 없음..훅 가는거야
전업주부 여자도 이 때 운 안좋으면 남편한테 문제 생기거나 집안이 망함

나 어렸을때 전세 살던 집주인 아줌마를 최근에 어떻게 알게 됐는데..
그 아줌마네가 예전에 엄청 부자였음..아저씨가 사업도 크게 하고..
울엄마 말하기를 경기도에 땅도 많고 서울에 빌딩도 몇 채 있었다고..
몇십년전인데 한달에 1000만원씩 펑펑 쓰고 다녔다고 함...
근데 아저씨가 사업 망하고 암으로 돌아가시고...
지금 50대 중반인 그 아줌마 하는 일이 뭐냐믄 치매 환자들 똥기저귀 갈아주고 씻기는 일함
울엄마가 그 아줌마 그런일 할 사람이 절대 아니었다는데..
반면에...
울이모는 젊을때 개버러지같은 남자 만나서 죽어라 고생만 하다가
40 넘어서 식당 시작했는데 이게 대박나서 지금 40평대 아파트 혼자 살아
예전에 월세 20도 못내서 울엄마가 내주고 그랬다는데...

이런거 보면 사람은 참 끝까지 살아봐야 아는 것 같음
중간이 힘들어도 끝이 좋으면 괜찮은것처럼...
인생도 초년이 힘들어도 중년부터 피기 시작해서 말년까지 잘 가야...
그게 진짜 성공한 인생 같아..
거꾸로 초년에 잘 살다가 중년부터 망가지면 인생 너무 비참해....
아래서 위로 올라가야지..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거 생각보다 더 힘들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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