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1년 세상이 등돌림, 사회가 등돌림,친구지인들이 엄청만만하게보고 자꾸만 자기들맘대로 오라가라함,가족에게 배신당함. 그 이유: 갑자기 머리회전안되고 말이 막혀서 어버버거려졌음. 자기변론을 잘 못하게 됨. 세상,사회 변화에 내가 따라가질못함.
2년 째 때 그냥 히키 그자체, 몸만 살아있는 시체로 회사집회자집 반복, 회사에 만만한 직원취급당하고 내 성과물 착취당할 때 최소반항도 못하게 분위기 만들어짐 꼬우면 나가던가ㅋ이런느낌받음, 똑같이 친구지인, 가족에게 병신취급당하고 가족에게 물리적폭력까지 지속적으로 받아서 모든게무서워 걍 시키는대로 네네하며 병신취급반복
3년 째 때 30년동안 기신대운이었어서 성취감 누리며 산적 없었음. 결과적으로 인생 덧 없으니 걍 죽어야겠다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면서 , 반면에 이젠 이런인생이 뒤바뀔꺼란 근거없는 자신감이 오히려 생겨짐. 그리고 친구가족포함 모든인연을 끊음. 독고다이 됐는데도 오히려 전혀외롭지않고 너무홀가분함. 그러면서도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과거의 상처기억때문에 거의 매일 울며 삼.

올해부터 희신대운 들어섰고 앞으로 30년간 희,용신 대운인데 처음으로 행복과 성취감이 어떤건지 느끼게됨. 그래서 너무 안믿겨지고 불안함. 세상도 사회도 내게 길을 터주고 새로운 친구,지인들도 너무 좋음. 가족도 날 존중해줌

걍 교운기만 버텨라. 교운기에 당한것들도 용신대운엔 처세술에 대한 교훈을 미리주는 채찍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