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보고 써봄..
시주까지 알아냄. 난 병화 오행구족인데 작년까지 기신운이었던듯...


1. 을유 관왕 인왕

수동공격의 귀재임.

관다 인다의 씹쓰러움을 집합체시켜놓음.

나이 40먹어서 공주병 지림. 나이먹어도 이쁜 '나' 에 심취해있음.
(생긴건 삼각안에 광대돌출에 쥐상임..)

하.. 이 미친년때문에 회사생활하다가 불면증, 위궤양오고 퇴사하고

지금 집에서 쉬게됨.

이직충으로 전전하다가 남편 인맥으로 운좋게 낙하산으로 들어온년인데 스펙이나 하는거 좃도 없는데

지가 작은거 하면 그걸 크게 부풀려서 어필하는게 심하다.

(예를 들어 컴활 2급 딴거가지고 엄청난 스펙인듯냥..)

히스테릭+질투심 열등감 되게 심한데 또 거짓말로 정치질은 잘함.

내가 칭찬받으면 그걸 계속 후려치고 내앞에선 착한척하면서

뒤에 동료들한텐 내가 성형수술을 했다는둥, 내 남친 얼굴이 못났다는둥 등등 존나 까댐ㅋㅋㄱ (난 성형도 안했고 지 남편은 오징어던데)

내가 지 얘기 안들어주고 무덤덤하게 대한다고 존나 나만 집요하게

뒤에서 공격해대서 걍 내가 퇴사해버림. (이미 저년이 20대 초반 신입녀를 정치질 조져서 퇴사하게 만든경력이있음.)

20대 중반인 나랑 40대인 자기를 비교하는것자체가 웃겼음.

이 미친년 남편이 경오일주던데 올해 그 남자 바람날듯. 항상 지 오징어같은 남편이 함부러 대해도 꼼짝달싹 못하드만.



2. 갑신 관왕 인왕

저번에 개념글이랑 똑같은 케이스인듯. 얘는 친오빠 와이프임.

이 여자도 이직충에 지금은 전업주부로 사는듯.

(관다녀들 특이 광대 사각턱에 눈째진게 특인듯? 얘도 을유녀랑 존똑)

시집올때 하나도 해온것도 없고 집 한 채 받고시작했으면서

피해망상이 심한듯해보였다..  나는 지랑 친하게 지내고싶고, 배려해주려고 시댁올때마다

쉬고계시라고 하면서 음식이던 설거지던 과일이던 내가 시발 다했는데, 좋은마음으로 대해줬는데

뭐가 맘에 안드셨는지 오빠한테 아가씨가 단둘이만 있으면 나를 무시하더라 이지랄로 이간질 시키려들어서 그때 나만 어이없게 깨졌었음ㅋㅋㅋㅋ

재산 문제때문에 나랑 엄마 사이를 이간질 시키려다가

나한테 들켜서 시댁에 2년동안 못 오고 있는 년임.

죽을때까지 용서는 못 할듯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사주알면서 피하는 유형이 관다랑 비겁다임.

둘다 질투, 열등감으로 묘하게 닮은 구석이 너무 많이 있는데
관다는 암시롱척 지능적으로 사람조지고
비겁다는 단순하긴한데 자기 단점의 씹스러움이 너무 잘 표출되서
미리 거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