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다른사람이 거짓말을 하는지 진실을 말하는지 맞추는것도 굉장히 잘하는 편임  적중률이 80프로이상?

그리고 도박같은거 할떄 이 판에 돈을 걸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이런것도 잘 맞춤 그것 역시 적중률 높아서 그거 맞추는걸로만 10배를 불림

인터넷 가위바위보할떄도 뭘 내야 이기는지 잘맞췄음

그리고 그냥 뭔가 예측할때도 이건 어떤 인물이다 이런 직감이 딱옴, 아니면 이 물건은 어디에 있다 이런 직감이 딱오는데 그러면 그게 맞음

근데 신기한건 이게 항상 맞춰지는게 아니라 내 그런 직감의 에너지가 꽉찬 느낌이 있음

이걸 계속 맞추다보면 그 에너지가 떨어지고 지치게 되고 더이상 그런 감이 안서는데 그러면 그떄부턴 도박에서도 계속 잃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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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마찬가지임 그런 에너지 다 차있을땐 계속 게임 다이김 근데 떨어지면 게임 계속 짐

대체이게뭐냐?? 다른사람들도다있는건가

사람들이 나 도박하는거 보고 와 이사람한테 걸어야겠다 싶어서 모르는사람들이 나한테 걸고 그럴정도였고

게임할때도 참 거짓 다 맞추니까 친구들이 나한텐 아예 승부를 안걸었음 소름끼친다하고;

이거 귀문떔에 이런건가 뭔가 그 특유의 감각이 있는데 그게 존나 신기하네

그외에도 얼굴 보고 직업 맞추거나 공부 얼마나 잘하는지 맞추거나 성격맞출떄도 있었음

이게뭐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