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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일상이 필요한데, 혼자서 멍하니 있을 뿐임모바일에서 작성

고블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02 16:42:47
조회 35 추천 3 댓글 3

그런 나날이 시작되면
이상하게 역갤 같은 곳을 오게 됨..

왔다가 또 금방 가버림..

이런 따뜻한 곳에서도 나는 마음을 나눌 사람을 찾지 못하는구나..

쓸쓸하게 고독을 느끼면서

그냥 멍하니 방황할 따름임

일상이 텅텅 비어버린 인간에게 걸맞은 지옥이 있다면

나는 그곳을 여행하기 위해 아직 살아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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