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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상자가 지지 식상대운을 만났을 때 깨들은 것들

ㅇㅇ(59.28) 2022.06.03 03:44:41
조회 1375 추천 17 댓글 1

나는 무식상 재다임. (지장간에는 상관 2개 장생으로 강력히 있음)


취하고 싶은 결과들은 많은데 식상은 없고 일지 인성이라 늘 공부만 했음.

더 큰 문제는 식상이 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지를 못함.


대운에 20년 지지 식상이 들어 왔는데 10년 지나고 그 효과를 겨우 알게 됨.


1. 재다 재기신이라 늘 세상에 치임.

식상이 없어 세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모름.


2. 식상운 오니 우선 돈을 벌게 됨.

경제 활동을 하며 세상에 발 붙이고 세상 속에서 더불어 살게 됨.


3. 재다라 식상운 있다고 편관운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어떻게든 버티게 됨.


4. 이게 제일 고통스러운데 ...

식상을 누르는 인성운이 오면,

재극인이 되면서 경제활동에 브레이크가 걸리는 환경이 오고 갑자기 겁쟁이가 되고 소심해지면서 버림받고 뺏길까 기를 못 펴고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음.

자존감 낮아짐.

무식상 일지 인성이라 평생을 이 마음으로 전전긍긍 살았는데 이 상태가 정상이 아니고 이상한 걸 알게 됨 ㅜㅜ

식상이 있으니 현실 세계에 대응하는데 자신감이 있어짐.

식상 강한 사람들 보니까 "그럴수도 있지, 내 탓은 아니야" 하면서 여유만만함.



무인성, 무관, 무재 모두 힘들겠지만, 무식상 폐해도 만만치 않다 ㅠㅠ

알아도 원국이라는 배경과 대운이라는 커다란 흐름 앞에서 힘을 쓸 수가 없더라.

"무"를 가진 자들아~~ 험한 세상 풍파 잘 헤쳐 나가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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