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간 관인상생은 웬만하면 자기 실력보다 대학을 더 높게 간다.

2. 올해 무토랑 경금 두 일간이 주로 잘 나갈 확률이 높고 실제로도 주변보면 이 둘이 성과가 좋다.
다만 무술, 경신같은 간여지동은 임인년 흐름을 잘 못 받더라.

3. 그 외에 신금, 병정화, 계수들도 올해 두각을 많이 나타냈다. 아마 내년도 비슷한 흐름인 것 같다.

4. 오행구족보다 쏠린 사주들이 대개 공부로 성공한다. 오행구족은 공부를 안하거나 공부해도 본인이 공부쪽으로 결국 안 가는 경우가 많다.

5. 상대와 사주구성이 틀리거나 대운흐름이 아예 정반대면 결국은 관계를 끊는 것이 서로에게 이롭다. Ex)재관다와 인비다

6. 종격에 가까울 정도로 쏠린 사주는 처음 봤을 때 정말 무난하게 보인다.

7. 무계합은 계수가 아니라 무토에게 이득이 되는 관계다.

8. 지지 형살은 정말 과학이다. 상대랑 나랑 술미형이었는데 결국 망하더라.

번외)이재명 김동연은 앞으로 기신운인데, 둘다 화용신이라 운좋게 을사~병오월 사이에 당선된 것이다. 둘은 앞으로 험난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