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믿고 극심한 파괴만 겪었는데 못 놓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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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믿고 극심한 파괴만 겪었는데 못 놓는게앱에서 작성

아기삵(223.38) 2022.06.03 17:07:17

조회 26 추천 0 댓글 0

사실은

"약자를 가장 희생적으로 사랑하신 분"이

예수님이라서

못 놓는 거거든

동정도 아니고

최선의 공감과 몸소 체험하며

가장 먼저 소외되고 버려진 이들을

찾으셨는데 그 이야기는 기독교 신의 본심엔

그들이 항상 가장 아픈 손가락이었던 거거든

실은 ㅡ **

우리 모두는 절대자 앞에서는

"약자" 이기에

신적인 시선에서의 동정이 필수인 이들인데

절대자임에도 동정도 우월의식도 조금도 없이

스스로 자신의 자아를 완전히 비워서 동시에

억압받고 천대받는 이들을 위해

죽기까지 자신을 전부 내어주는 "희생"을 했음이

진실한 사랑의 모습 같아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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