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정재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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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나이먹어도 청순한거봐 이쁜 여대생같다 작성자 : 역갤러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정재 해석앱에서 작성

노란토끼

2022.06.04 01:44:02

조회 6370 추천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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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년간 정재

년간의 첫인상/분위기

천간에 올라와 있는 정재는 노출되어있는 것이고

지지에 있는 정재는 숨겨져 있는 것.

년간의 정재는 신용 믿음과 연관되어 있다.

신뢰할 수있는 것처럼 보임. 반듯하다.

정재는 기본적으로 소유인데, 년간은 너무 멀어 내가 다루기 힘든 곳에 있기에, 못 먹는 감과 같다.

또한 분명히 내 돈인데 년간이 있으므로 완젼히 노출되어 있음.

내 재산이 소문이 나 있는, 국가에게 노출되어 있다. 그래서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야함.

내 것인데도 조심스러운.

월간에 뭐가 있는지, 사주구성이 어떤지에 따라 완전히 못 먹는 감이냐 그래도 내가 만질 수 있냐 달라가 갈린다.

2. 년지 정재

년지는 가문/조상

기본적으로 우리 집안이 먹고 살만 했다. 풍족했다.

(재성이 기신으로 작용한다면 정말 가난... 가난을 물려 받았다 라고 보기도함)

정재는 소유의 개념이 있는데, 그 외에는 항상성도 있다.

그 모습 그대로 있으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정재가 발달되어 있다면 내가 처한 상황을 뒤집는게 힘들다.

그래서 년지에 정재고, 기신으로 작용한다면 개천에서 용나기 힘들다 로 작용한다.

3. 월간 정재

월간의 정재는 공재다. 공공재로 작용한다.

일간 바로 옆에 있기에 드러내놓고 다룬다.

괜히 숨길려고 아둥바둥하지마 어차피 걸리는건 순식간이니깐.

만약에 사주구조가 정재에 집중된다면 너무 돈에 집착해 라는 평을 받기도 한다.

4. 월지 정재

월지는 정재는 환경 부모님 어린시절 직업과 연결.

5. 일지 정재

- 정재는 내 것. 그래서 일지에 정재가 있는게 교과서 적이다.

내 것이 있어야 할 자리에 내 것이 있는 거임.

그래서 내꺼 먼저 챙기고 그 다음에 남의 것을 챙김.

(년월 정재는 내껀데도 눈치보면서 챙기는)

- 초현실주의자. 사실주의자. 내가 만질 수 있는 것에만 관심을 갖는다.

생각이 물리적이임. 이상을 쫓는게 어렵다.

배우자를 고를때 조건을 본다. 현재 중심이기에, 미래에 잘 될 사람보다도 지금 잘 된 사람을 더 중시함.

6. 시간 정재

- 년월은 노출되어 있는데 일시는 숨겨져 있다.

근데 시간은 채튼 천간이기에 노출이 되어진 것임.

말년에 가서 자녀들이 내 재산을 노린다. 자신들이 물려받을 재산에 관심이 많다.

만약 시간에 정재가 있고 비겁이 많은 사주면 자식들이 내 재산을 두고 다툰다.

- 좀 뒤늦게 내 것을 챙기는 형태.

7. 시지 정재

시지는 비밀스럽다.

시지의 정재는 비상금 만들어라.

절대로 내 재산, 내 애인을 드러내지 않을 수도 있다. 운에서 천간에 정재가 올 때 드러남. 비밀이 낱낱이 밝혀진다. 바람을 피면 무섭게 파람피는게 시지 정재 사주임. 정재이기에 또 알뜰살뜰하게 잘해주는데 죽을때까지 안들키니까.

정재가 있는 사람이 바람피는건, 정재(부인)를 다른 여자가 꿰찬 것.

출처 정동찬 유튜브

- dc yellow rabbit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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