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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겁재 해석앱에서 작성

노란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04 01:51:54
조회 3193 추천 17 댓글 1
														

7ae88370c38b6df0239bf493469c70657d2eadb2e1a474a09b3f79e2e3528be0d0f34af4878ac87aaa0ddfcbb2b626ef9a9e98

1. 년간 겁재 
나랑 코드가 다른 사람들이랑 연결되므로 낯선 사람과의 친밀도가 높다. 오픈 마인드. 적이 많다. 노출이 되어 있다. 

2. 월간 겁재
사회적 생활을 할 때,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사람들. 진정한 라이벌은 비견이 아니라 겁재이다. 근데 이 라이벌은 나와 색이 다르기에 서로 보고 배울 수 있다. (사주 구조가 좋다면 서로 발전하고 경쟁하고 같이 크지만, 그렇지 않다면 나를 털고 이용한다)
보통 겁재가 월간에 있으면 그 겁재는 나를 이용할 생각을 한다. 혹은 내가 이용을 하거나. (양간은 이용을 당하고 음간은 이용을 함. 물론 구조에 따라 다르고 신강/신약에 따라 또 다름)
비견을 이용해서 부자가 되는 사람이 있고, 겁재를 이용해서 부자가 되는 사람이 있다고 했을 때, 비견을 이용하는 사람은 가족/친구/나랑 비슷한 사람을 이용하지만, 겁재는 생판 모르는 사람/ 심지어 적군까지도 이용을 하기에 능력치는 겁재가 월등이 높다. 

3. 시간 겁재
마지막에 뺏긴다. 일은 내가 다하고 공은 남이 가져간다. 기본적으로 천간에 겁재가 있는 사람들은 타인이 내 것을 탐내고 빼앗가 가고 싶어한다. 그만큼 내가 매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특유의 우월감이 있다. 일간과 나란히 선 겁재들보다 내가 낫기에. 그런데 시간에 겁재가 있으면 나보다 못난 놈한테 뺏긴다. 자식과의 트러블. + 
지지의 겁재는 일간의 근기로 쓸 수 있냐 없냐로 갈린다. 근데 대체로 쓰기 힘들다. 내가 하고 싶은 것 따로, 겁재가 하고 싶은 것 따로인 경우가 많음. 겁재는 한 번 망해야 성공할 수 있다(리스크가 있다)  

1. 년지 겁재
년지 겁재는 집안이 윗대에서 한 번 망했다. 한 번 바닥을 찍었다. 근데 사주의 구조가 좋아서 년지의 겁재를 끌어서 이용할 수 있다면 일거의 부를 이룰 수 있다. 년지의 겁재가 잘 되어있으면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해외까지. 반대로 그렇지 않다면, 위쪽의 나쁜 일들을 내가 다 받는다. 꼬리표처럼 따라온다. 

2. 월지 겁재
양인격이나 겁재격이냐 둘 중 하나임. 월지는 나의 환경. 월지에 겁재는 적이 득실득실하다. 사방이 적이다. 그 속에서 내가 우뚝 설 수 있느냐, 활용 할 수 있으냐 가 관건. 아니면 실패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 (식상으로 활용하는 건 한계가 있고, 양인격이면 편관/ 겁재격이면 정관이 필히 강해야 겠다. 만약 관살이 약하면 기본적으로 무시당한다) 

3. 일지 겁재
근자감이 큼. 재에 민감도가 크다. 내 것을 건드리는 것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다. (나의 공간, 내 것, 나의 배우자를 건드리는 것에 민감하다) 가장 시비를 걸기 쉬운 구조가 일지 겁재임. 큰 일이 있을 때 감정적으로 냉정해지는 것이 장점. 힘들수록 멘탈이 세짐.(비견은 그렇지 않음) 몸에 지우지 못하는 흉터가 있음. 

4. 시지 겁재
영원한 비밀은 없다. 시지는 가장 사적인 거고 비밀스러운 공간인데, 그곳에 겁재가 있다는 건. 비밀을 노출시키는 것을 의미함. 나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는다던가. 모든 겁재는 한 번씩은 배신을 당하는데 시지 겁재가 제일 아픔. 내 가장 깊은 비밀을 드러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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