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오고..

사람들이랑 가까이 지낼려 하면

주변에서 사회적 거리두고..

나 따돌림 시키고

학교든 직장이든

한국 이란 갑목은 나 같이 음침하고 어두운

신약 계수를 안좋아하나봐..

나도 나름 사람들이랑 어울리려고

노력 많이 했지만

나만 보면 따돌리고

그들이 안어울려주는 걸 어떡해..ㅠㅠ

나만 보면 시비걸고 공격하는데...

서비스직 면접 보러 가는데..

자꾸 '본인 성격 어떠실 거 같애요?'

'성격은 활발하신 편이에요?^^'

'말수도 잘 없으시고 얌전하고 고요하실 거 같아서요~'

이러니까 '아 그럼 뭐 성격이 방방 튀고 시끌벅적 해야되나요?'

' 아 그런건 아니구요~^^ 아무래도 서비스직이다보니
손님도 상대 해야되서 성격이 좀 활발하셨으면 해서요~ㅎㅎ'

이러니까 연락은 오지도 않고


직장도 사람들 많이 없는 곳 갈려했더니

자꾸 어긋나서 못가게 되고..

내가 전생에 지은 죄가 많아서

북유럽하고 정반대인 나라에서 태어났나봐...

북유럽은 오지랖도 없고 내향적이고

사람들 사이에서도 거리두기도 잘한다는데..

이제 임인 계묘 지나면 화기운도 강해지는데..ㅠㅠ

그전에 빨리 취업해서 돈도 빨리 모으고 싶은데..

취업도 안되고... 아아아아아아 내 인생...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