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지수에 자가 집값 기회비용 반영시키는 대대적 운동을 벌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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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지수에 자가 집값 기회비용 반영시키는 대대적 운동을 벌여야

발명도둑잡기

2022.06.04 04:21:17

조회 21 추천 1 댓글 0

현행 가짜 물가지수에 자가 집값 기회비용 반영시키는 대대적 운동을 벌여야

한국은 전월세를 물가에 반영하지만 그나마 비중이 적고, 자가주택의 기회비용을 미국처럼 물가에 반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물가지수는 통계착시 가짜입니다. 이걸 바꾸도록 대대적인 운동이라도 해서 정부에 압력을 가해야 합니다. 그러면 한국 정치와 민중의 삶에 매우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부동산 양극화가 한국인 자산 불평등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물가지수는 정부와 한국은행 경제정책에서도 근간이 되는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美 물가상승률 한국의 2배, 그런데 통계의 함정이..https://news.v.daum.net/v/20220303153015261

[WEEKLY BIZ] 미국 살림 한국보다 팍팍할까? 그건 아니올시다
물가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물가는 작년보다 3.6% 상승해 4개월 연속 3%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올해 물가 전망치를 당초 2%에서 3.1%로 대폭 올렸다. 하지만 미국에 비하면 사정이 나은 편이다. 지난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7.5%로 1982년 이후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두 나라 모두 코로나 19로 인해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다. 국제 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에너지 가격이 들썩이는 것도 마찬가지다. 쌀·밀·옥수수 등 세계 곡물 시장이 들썩이면 두 나라 모두 영향을 받는다. 그런데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한국의 두 배가 넘는다. 정말 미국인들의 살림살이가 한국보다 두 배 더 팍팍해진 것일까. ‘집값’에 실마리가 숨겨져 있다.
◇집값 비슷하게 올랐는데 주거비 물가 두 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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