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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록 보다가 특이한 사실을 깨달음

ㅁㄴㅇㄹ(124.56) 2022.06.04 12:03:40
조회 55 추천 0 댓글 0

바로 '일곱 나팔'의 재앙과 '일곱 대접'의 재앙이 동시에 콜라보로 찾아오는 재앙이라는 점~


해석을 해보자면..



  • 첫째 천사의 나팔: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에 쏟아진다. 땅의 3분의 1, 나무의 3분의 1, 푸른 풀이 모두 타 버린다.
  • 첫째 천사가 땅에 쏟은 대접짐승의 표를 지닌 사람, 짐승의 상에 경배한 사람들에게 고약하고 지독한 종기가 생긴다.

  • 둘째 천사의 나팔: 불타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진다. 바다의 3분의 1이 피가 되고, 생명이 있는 바다 피조물들의 3분의 1이 죽고, 배들의 3분의 1이 부서진다.
  • 둘째 천사가 바다에 쏟은 대접: 바다가 죽은 사람의 피처럼 되어 바다의 모든 생물이 죽는다.

  • 셋째 천사의 나팔: 횃불처럼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들의 3분의 1과 들을 덮치는데, 이 별 이름은 '쓴 흰쑥'이었다. 물의 3분의 1이 '쓴 흰쑥'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그 쓴 물을 마시고 숨진다.
  • 셋째 천사가 강과 샘에 쏟은 대접: 물이 피가 되고, 물의 천사가 모세의 노래를 부른다.

  • 넷째 천사의 나팔:  3분의 1, 달 3분의 1, 별들의 3분의 1이 타격을 받아 그 3분의 1이 어두워졌고 낮과 밤이 3분의 1의 빛을 잃어버렸다. 또한 독수리 1마리가 하늘 높이 날면서 "불행하여라, 불행하여라, 불행하여라, 땅의 주민들! 아직도 세 천사가 남았다!"고 외친다.
  • 넷째 천사가 해에 쏟은 대접: 사람들이 불에 타버리지만 회개하지 않고 원망만 한다.

  • 다섯째 천사의 나팔: 하늘에서 별이 하나 떨어져 지하로 통하는 구렁을 열자 용광로처럼 연기가 솟아 대기가 어두워진다. 그리고 연기에서 머리에 금관을 쓰고 사람 얼굴에 긴 머리카락, 사자 이빨을 지닌 메뚜기이 나와 '하느님의 인장'이 찍히지 않은 사람들만 골라 5달 동안 죽지 않을 정도로 괴롭힌다. 그런데 이 괴로움이 전갈에 쏘였을 때 느끼는 고통이라고 한다.
  • 다섯째 천사가 짐승의 왕좌에 쏟은 대접: 짐승의 왕좌가 어둠으로 변하고 괴로움을 참지 못한 사람들이 혀를 깨물지만, 회개하지 않고 원망만 한다.

  • 여섯째 천사의 나팔: 큰 강 유프라테스에 묶여 있던 네 천사와 천사가 거느리는 2억의 기병대가 풀려나와 네 천사가 포위하고 있던 지역의 사람들의 3분의 1을 불과 유황과 연기로 사살한다. 그럼에도 살아남은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전혀 뉘우치지 않았고 우상 섬기기도 멈추지 않았다.

    • 여섯째 천사가 유프라테스에 쏟은 대접: 강물이 말라 해 돋는 쪽의 임금들을 위한 침입로가 마련된다. 용과 짐승과 거짓 예언자가 더러운 세 개구리의 영(귀신의 영)을 통해 임금들을 하르마게돈으로 불러모아 '하느님에 대적하기 위한 군대'를 꾸린다.


  • 일곱째 천사의 나팔: 하늘에서 큰 소리가 들려와 세상 모든 나라가 하느님 나라가 되었음을 선포한다. 어좌 앞에 있던 24명의 원로들이 하느님을 경배하여 엎드리며 "하느님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상을 주고 땅을 파괴하는 자들을 파멸할 때가 왔습니다!"라고 말하자, 하늘에서 하느님의 성전이 열리고 그 안에서 '그리스도의 승리'를 선포하는 계약의 궤가 나타나면서 천둥 번개와 함께 지진이 일어나고 우박이 떨어진다.
  • 일곱째 천사가 공중에 쏟은 대접: 어좌에서 "다 이루어졌다"는 소리가 들려온다. 천둥 번개와 함께 여태까지 일어났던 것보다 더 강력한 지진이 일어나 도시와 마을들이 무너지고, 산과 섬이 모두 사라지며, 하늘에선 무거운 우박들이 떨어진다. 하지만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고 원망만 한다.



이렇게 페어링 된다는 것이지. 아마도 지금 첫번째 재앙이 진행중인것 같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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