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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평가, 외모 지적 어디든 할 수밖에 없는 게 인간이고앱에서 작성

모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05 07:46:56
조회 109 추천 0 댓글 0

외국은 다를 거라고 생각하는 외국뽕 있는 애들이 보이는데.. 외국은 다를 거라고 환상 가지지 마..


외국이 더 살기 안 좋다..

걔네들도 자기들 문화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거고

한국인도 한 종류의 인종이자 인간일 뿐이라 세상 어디를 가든 똑같아..

정서, 문화의 장단점이 있는 거라

오히려 한국이 정서, 문화 적응만 하면 살기 좋은 곳이다고 본다..

너희들이 외모 평가, 외모 지적 싫다고 해도

인간관계, 부모와의 갈등, 취직 문제, 돈 문제, 연애 문제 등등

외국인들도 여러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고민을 떠안고 있다는 것임..


급을 나누고 비교하며 우월과 열등에 차등을 두는 인간의 습성 때문에

인간관계조차도 서로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들고 괴롭게 만들고..역시 나도 그러하고..

이해관계와 타산적이기에 결국 서로를 믿기 힘든 거임..

친구나 사귀는 관계일지라도 말야..

심지어 가족관계조차도 그런 경우가 있고

그러니까 인간이란 생물 자체가 병신인 거지..

피곤한 거로 의미부여를 하기에 한국인뿐만 아니라..

인간이 다 똑같다..


우리가 당장에 저런 것들로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도 한국인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인간이기에 나오는 스트레스임..

인간은 본능에서 헤어나올 수 없으며 신체의 구조가 그렇게 만들어졌고 뇌 또한 그런 식으로 설계가 됐기 때문이다..

외국도 어떤 방식으로든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것임..

세상에 스트레스 안 받고 사는 인간은 없음..

돈, 관계, 건강이 기장 큰 고민이자 걱정이고 한국인뿐만 아니라 인간으로 태어난 거 자체가 엄청난 불행의 연속임..

그래서 외모 평가, 외모 지적 같은 문화에 자기가 적응을 하든

아니면 다 쌩까고 인간관계 안 하고 집에서 하고 싶은 거만 하면서 산다면 나쁘지 않다고 본다..

외모 평가, 지적 심하다는 게 불만이라는데 나는 집에만 있으니까 체감을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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