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다자고 목화용신 토희신임
지금 기사대운인데 기해년에 살살 힘들다가 경자년에는 뒤지는줄 알았고 신축년에 다시 일이 풀리기 시작했는데 특히 하반기부터 나아졌음 특히 신축년 갑오월부터ㅇㅇ 위에서 끌어주는 사람도 많이 생기고 신축년부터 직장 새로 시작했는데 하반기 갈수록 성과도 잘 나옴
확실히 임인년은 신축년보다는 초반부터 좀 더 잘풀렸는데 세운자체가 목 기운이 있어서 내게 좋았는듯? 갑진월에 주변에서 여러 약속들 잡히면서 인맥풀 넓어지고 사회적 위치가 점점 높아졌는데 을사월엔 공부하려는 의지나 나 자신이 스스로 변하려는 욕심이 행동으로 옮겨져서 피티도 시작하고 여전히 이전에 안 만나던 사람들과 연결되고.. 중요한건 내가 애쓰지 않아도 주변에서 먼저 연락오고 챙겨주고 윗사람들이 끌어주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거임 그래서 운이라는게 있구나 이걸 느끼고 있다
병오월 다가올수록 더 느껴짐 좋은일이 생길거 같고 또 나도 더 멋진 모습으로 거듭나고 싶어서 계획 세우고 책 읽고 몸 만드는중임
이게 바로 용신의 기운을 느끼는건가? 그 어느때보다 강렬하게 느끼는중이야 사람이 긍정적으로 변하게 되네 신기하게